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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맛집 181

청주 봉명동 청담뜰 한식뷔페에서 밥 먹었다

청주 봉명동 청담뜰 한식뷔페에서 밥 먹었다. 요새는 입맛이 없어서 뭘 먹어도 다 그저 그런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백반은 오랜만에 먹어 보는 것 같다. 봉명동 파비뇽 아웃렛 안에 있는 청담뜰 한식뷔페에 갔는데 1인 가격 7,900원이다. 1인 7,900원 치고 먹은 종류가 다양했으며 지금까지 가본 한식뷔페 중에서는 종류는 가장 많았던 것 같다. 청담뜰 한식뷔페 먹을 것도 다양하고 종류가 많았다. 라면도 끓여 먹을 수 있었다. 다만 음식이 달고 짜고에 연속이었다~ 마치 결혼식이나 돌잔치 가면 나오는 뷔페처럼 음식이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달거나 짜거나 단짠단짠의 연속이었다. 딱 먹을 만큼만 한 종류씩 가져와서 먹었는데 반찬 종류도 다양하고 국 종류도 3가지나 되고 후식이나 모든 게 잘되어있었다. 그동안 먹어..

청주맛집 2019.11.11

청주 가경동 오성당 오래된 맛집

청주 가경동 오성당 오래된 맛집 청주 가경동 오성당에서 쫄면, 김치만두, 고로케 먹었다. 오랜만에 가본 오성당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려고 갔다가 정말 푸짐하게 먹었다. 쫄면과 김치만두가 나왔다. 반반만두도 가능한데 그걸 몰라서 김치만두로만 먹었는데 만두가 굉장히 맛있었다. 쫄면은 양념이 조금 짜긴했지만 쫄면도 야채 많고 맛있었다. 같이 나오는 치킨무 같은것과 단무지도 맛있고 특히 치킨무가 정말 맛있었다. 쫄면에는 같이 떠 먹을수있는 국물도 나오는데 국물이 짜지 않고 괜찮았다. 청주 가경동 오성당에서 배부르게 쫄면과 김치만두를 먹고 마지막으로 고로케를 먹었는데 정말 배불렀다. 배부르기 한끼 먹었는데 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쫄면, 김치만두, 고로케까지 먹었다. 만원에 행복

청주맛집 2019.11.05

청주 봉명동 소보양본가에서 보양식 먹었다

청주 봉명동 소보양본가에서 보양식 먹었다. 청주 봉명동 소보양본가에서 선지해장국이랑 양탕을 먹었다. 청주 봉명동 소보양본가는 네번째 방문인것같은데 마지막 방문이 될것같다. 맛이 변한것같은 느낌을 받았다. 양에서 냄새도 났고 상태가 시들시들 처음 개업했을때처럼 꼬들꼬들하면서 냄새 안나고 싱싱하다는 느낌을 못받았다. 같이 먹으러 다녔던 남친도 맛 변한것같다고 했다. 반찬으로 조금 나오는 양무침이 진짜 맛있었는데 맛이 변했다. 냄새도 나도 삶아 놓은지 오래된것처럼 시들시들하고 하나도 싱싱하지 않았다. 와사비양파장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었던 양무침인데....너무 아쉬웠다. 내가 주문한 선지해장국이 나왔다. 선지와 양이 들어있는 해장국인데 양탕은 양이 맛을 좌우하는건가.. 맛이 너무 없었다. 청주 봉명동 소보양본..

청주맛집 2019.11.05

청주 아침식사 가능한곳 사창동 콩나물 해장국 브라보식당

청주 아침식사 가능한곳 사창동 콩나물 해장국 브라보식당 청주 사창동 3,500원짜리 콩나물해장국 파는 아침식사되는 브라보식당에서 아침 먹었다. 집 근처 다닐 때 종종 봤는데 가봐야지 하나다 기회가 없어 못 가다가 아침식사가 되는 식당이라 아침 먹으러 브라보식당으로 갔다. 주차장은 없어서 차를 놓고가는게 편하다. 먹고살기 힘든 지금 시기에 3,500원으로 저렴하게 한 끼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브라보식당. 아침 7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영업을 하는 것 같다. 저녁에는 미리 전화하고 가면 좋을 것 같다. 아침식사하려고 알아뒀던 식당을 갔는데 아침에 문을 안 열었길래 문득 생각이나 브라보식당으로 전화를 걸었더니 아침식사가 된 다해 기쁜 마음으로 갔다. 콩나물해장국 3,500원으로 특은 4,500원이다...

청주맛집 2019.11.01

청주 개신동 25시 해장국에서 감자탕과 소주를 마셨다.

청주 개신동 25시 해장국에서 감자탕과 소주를 마셨다. 오랜만에 마셔본 소주였다. 요즘에는 소주를 잘 안 마시다 보니 소주 맛이 너무 쓰게 느껴질 줄 알았는데 피곤해서 그런지 너무 단맛이 느껴졌던 시원소주.. 감자탕도 정말 오랜만에 먹어봤다. 뼈해장국은 자주 먹었는데 감자탕은 자주 먹지 않는 것 같다. 감자탕에 느끼함을 잡아주는 소주와 함께.. 개신동25시 해장국은 예전부터 종종 다녔던 해장국집인데 항상 손님이 많고 24시간이라는 점이 장점이다. 주차장이 있긴 하나 협소하기 때문에 걸어가거나 택시 타고 가는 게 좋다. 이번에 가보니 새로 리모델링했는데 더 깨끗하고 좋아진 것 같다. 포장도 된다. 김치가 국내산이라서 먹을만하다. 감자탕을 먹는다고 미리 주문하고 갔던 터라 기다리지 않고 바로 팔팔 끓는 감자..

청주맛집 2019.11.01

청주 사창동 본토 막창, 막창 1인분에 10,000원

청주 사창동 본토 막창, 막창 1인분에 10,000원 청주 사창동 본토 막창, 막창 1인분 10,000원 가성비 좋고 맛있는 막창을 먹었다. 평소에 막창이 잘 생각나질 않았는데 이날은 막창 안 먹으면 곧 죽을 사람처럼 갑자기 막창이 너무 당겼다. 술이 당긴 건지 막창이 당긴 건지 막창 먹으러 갔다. 우리 동네에서 가까운 곳 걸어서 갔다. 청주 사창동 본토 막창 주차하기 편한 곳은 아니라서 걸어갔다. 7시 넘어 가면 테이블이 꽉 차기 때문에 조금 일찍 가야 한다. 여름에도 가서 먹어봤는데 여름에는 무지 덥기 때문에 지금처럼 날 선선하거나 겨울에 가면 딱 좋다. 여름에 가서 먹으면 땀 뻘뻘 흘릴 수가 있다. 청주 사창동 본토막창에는 막창 찍어 먹는 소스가 세 종류가 나온다, 기본 쌈장에 청양고추를 넣은 것과..

청주맛집 2019.10.22

무뼈 숯불 닭발과 맥주를 먹었다 (대낮 혼술)

무뼈 숯불 닭발과 맥주를 마셨다. 대낮 혼술을 즐겼다. 조조로 영화 보고 집에 와서 배는 고프고 심심한데 또 졸렸다. 뭘 해야 될지 애매한 상황에서 뭘 해야 재밌을까 고민하다가 대낮 혼술을 했다. 오랜만에 집에서 혼자 먹는 술이었다. 요새 밖으로 나돌기 바빠서 매주마다 여행을 가고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었다. 주말에 여유롭게 집에서 즐기는 드라마나 영화 볼 시간도 없었고 혼술 하는 시간도 없었다. 오랜만에 일상으로 돌아온 일요일 낮 2시에 시작한 무뼈 숯불 닭발과 맥주를 마셨다 자주 시켜먹었던 닭발집 맛이 변해 예전에 찾아놓은 후기가 좋던 닭발집에서 무뼈 숯불닭발을 주문하고 편의점에 가 맥주 4캔 9,900원 맥주를 사 왔는데, 그 사이에 이미 닭발이 와있었다. 배달이 무척 빨랐다. 맥주는 준비됐는데..

청주맛집 2019.10.22

청주 천원 떡볶이 사창동 분식집 떡보라

청주 천원 떡볶이 사창동 분식집 떡보라 청주 사창동 분식집 떡보라에서 천원떡볶이, 각종튀김, 빨간어묵, 아이스크림호떡, 김밥, 어묵탕 먹었다. 언제나 사람 많고 바쁜 떡보라 분식집. 저녁시간에 가면 대기15분 정도는 해야한다. 미리 포장주문하고 10~15분 뒤에 가면 기다리지 않고 포장한거 받을수있다. 따로 주차장이 없어 걸어가는게 편리하다. 시계탑 사거리에 있어 지나갈때마다 사거리에 튀김냄새와 호떡냄새가 진동을 한다. 뿌리치기 힘든 유혹이다. 원래 사창시장 안쪽에 있던 떡보라.. 손님들도 항상 많고 저렴한 가격으로 분식을 즐길수있는 곳이다. 떡보라에 천원떡볶이는 긴가래떡으로된 떡볶이다. 빨간어묵도있다. 각종튀김도 있고 가장 맛있는건 오징어튀김.. 그리고 김말이 튀김이 길죽하게 한개로 말아져있다. 떡보라..

청주맛집 2019.10.18

청주 송절동 역전할머니에서 생맥주와 오징어입 먹어봤다

청주 송절동 역전 할머니에서 생맥주와 오징어입을 먹어봤다. 오징어입은 항상 궁금했는데 먹어 볼 기회가 없었는데 드디어 먹어봤다. 그동안 다이어트로 고생한 나를 위해 네가 먹고 싶은 안주를 시키라는 말과 함께 거침없이 주문한 오징어입과 골뱅이 비빔국수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생맥주 얼마만에 마셔보는 생맥주인가 다이어트하면서 술 참는 것도 힘들었지만 벌컥벌컥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맥주가 너무 그리웠다. 하지만 술도 자주 안 마시다 보니 안 그래도 알코올 쓰레기인데 더 술이 약해졌다. 사람들은 내가 말술인 줄 아는데 나랑 친한 사람들은 다 아는.. 나는 알쓰 차가운 맥주잔에 나온 생맥주..시원한 생맥주는 여름에도 좋지만 선선한 가을밤과도 잘 어울린다. 내가 좋아하는 가을은 밖에서 노상하 기도 좋고 그냥 술 마..

청주맛집 2019.10.18

청주 분평동 정다운샤브 막국수에서 버섯 샤브샤브 먹었다

청주 분평동 정다운샤브 막국수에서 샤브샤브 먹었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샤브샤브먹는 비법이있다. 야채 ->고기 순으로 넣으면 국물이 탁해진다. 고기-> 야채 순으로 넣어야 국물이 탁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맑은국물로 즐길수있다. 고기를 먼저 익힌 다음에 야채를 넣어야 맑은국물에 우려난 고기육수가 채소에 스며들어 담백하고 맑은 국물로 끝까지 먹을수있음다. 육수가 팔팔 끓을때 고기를 먼저 익히고 고기가 다 익었을때 야채를 넣으면 국물이 탁해지지 않는다. 끝까지 맑은 국물로 먹을수있고 야채는 야채대로 고기는 고기대로 먹을수있게 되는데. 야채를 먼저 익힌 후 고기를 넣으면 국물이 탁해져서 야채랑 고기랑 같은 맛이 난다. 샤브샤브 먹을때 고기->야채 순서로 먹어보면 국물이 다르다는걸 느낄수있다. 겉저리가 조금 짠편인..

청주맛집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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