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분평동 정다운샤브 막국수에서 샤브샤브 먹었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샤브샤브먹는 비법이있다.
야채 ->고기 순으로 넣으면 국물이 탁해진다.
고기-> 야채 순으로 넣어야 국물이 탁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맑은국물로 즐길수있다.
고기를 먼저 익힌 다음에 야채를 넣어야 맑은국물에 우려난 고기육수가 채소에 스며들어 담백하고 맑은 국물로 끝까지 먹을수있음다.
육수가 팔팔 끓을때 고기를 먼저 익히고 고기가 다 익었을때 야채를 넣으면 국물이 탁해지지 않는다.
끝까지 맑은 국물로 먹을수있고 야채는 야채대로 고기는 고기대로 먹을수있게 되는데. 야채를 먼저 익힌 후 고기를 넣으면 국물이 탁해져서 야채랑 고기랑 같은 맛이 난다.
샤브샤브 먹을때 고기->야채 순서로 먹어보면 국물이 다르다는걸 느낄수있다.
겉저리가 조금 짠편인것같다.
들깨드레싱이라서 고소한 드레싱을 뿌린 샐러드
유자로 맛을 낸 연근
모자란 반찬은 셀프바에서 리필해올수있다. 셀프바에 있는 또하나 먹거리
동충화초밥과 강황밥이 있다. 한과와 슬러시도 있고 고추장도 약선고추장이였나?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셀프바에 다양하게 먹을거리가 있었다. 이것저것 많이 있는것보다 정말 먹을만한거 몇가지 있는게 더 좋은것같다.
샤브샤브가 익는동안 동충화초밥에 고추장을 넣고 비벼 먹었는데 맛있었다.
청주 분평동 정다운샤브 막국수에서 주문한 버섯샤브샤브사 나왔다. 샤브샤브 먹고싶을땐 여기서만 먹는다. 육수가 다른곳보다 짜지않고 야채와 버섯이 항상 싱싱해서 좋아하는곳이다.
샤브샤브먹을래? 하면 정다운샤브로 가는게 그냥 당연한 답처럼.
칼국수와 죽이나 볶음밥을 해먹을수있도록 나오는데, 고기는 추가 하지 않아도 충분히 배불리 먹을수있다.
고기부터 넣어야 깔끔하고 담백한 육수로 샤브샤브를 끝까지 즐길수 있기에 고기부터 익힌다.
확실히 고기를 먼저 넣었을때와 야채를 먼저 익혔을때 육수맛이 확연하게 다르고, 고기따로 야채따로 맛이 느껴지는데
야채먼저 넣으면 고기랑 야채랑 다 똑같은 맛이 난다..국물도 탁해진다.
익은 고기를 어느정도 건져낸후에 야채를 투하하고 팔팔 끓여 익힌다. 고기부터 익혔던 육수라서 국물맛이 담백하고 탁하지 않다. 건더기를 건졌을때 깔끔하다는걸 보여준다.
야채와 버섯에 싱싱하고 고유맛이 전부 느껴져서 맛있다.
샤브샤브 먹을때 이렇게 맑고 깔끔하게 먹으려면 꼭 고기부터 넣어야한다. 그리고 국물이 짜지않다는점이 좋다. 계속 끓이면서 먹어도 육수가 짜지지 않는다.
칼국수에 죽까지 전부 클리어했다. 고기 추가 했다면 다 못먹었을것같은데 고기 추가 안하길 잘한것같다. 맛있게 먹었던 점심
청주 분평동 정다운샤브막국수
재료가 신선하고 육수가 짜지않은 샤브샤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