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맛집

청주 봉명동 소보양본가에서 보양식 먹었다

기록하는공간 2019. 11. 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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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봉명동 소보양본가에서 보양식 먹었다.

청주 봉명동 소보양본가에서 선지해장국이랑 양탕을 먹었다. 청주 봉명동 소보양본가는 네번째 방문인것같은데 마지막 방문이 될것같다. 맛이 변한것같은 느낌을 받았다. 양에서 냄새도 났고 상태가 시들시들 처음 개업했을때처럼 꼬들꼬들하면서 냄새 안나고 싱싱하다는 느낌을 못받았다. 같이 먹으러 다녔던 남친도 맛 변한것같다고 했다.

 

 

 

 

반찬으로 조금 나오는 양무침이 진짜 맛있었는데 맛이 변했다. 냄새도 나도 삶아 놓은지 오래된것처럼 시들시들하고 하나도 싱싱하지 않았다.

와사비양파장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었던 양무침인데....너무 아쉬웠다.

 

 

 

 

내가 주문한 선지해장국이 나왔다. 선지와 양이 들어있는 해장국인데 양탕은 양이 맛을 좌우하는건가.. 맛이 너무 없었다. 청주 봉명동 소보양본가를 즐겨 찾던 곳인데 다른 지점으로 가야할것같다..

밍밍해서 고추기름을 조금 넣었다.

 

 

 

 

선지와 양이 푸짐하게 들어있었는데 맛이 없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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