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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야간 에버랜드 페스티벌 즐기는 꿀팁 2019/11/15 - [여행] - 용인 주간 에버랜드 즐기는 팁 2019/11/15 - [여행] - 용인 에버랜드 할로윈 호러메이즈 2019/11/15 - [여행] - 용인 에버랜드 야간 퍼레이드 시간 용인 가볼만한곳 에버랜드 야간 할로윈 호러메이즈 야간 데이트 작년부터 남친이 가자고 했던 할로윈시즌 호러메이즈 가자가자 해놓고 시간이 안맞아 못갔다가 늦게 나마 에버랜드로 향했다. 용인 에버랜드는 낮에고 좋지만 야간 에버랜드가 분위기도 좋고 사진찍을 스팟도 많아서 주간보다는 야간이 더 나은것같다. 낮에는 놀이기구 타고 야간에는 사진찍기 좋은곳 돌아 다니면서 구경하고 사진을 찍었다. 낮에는 날씨가 따뜻하고 좋았는데 저녁이 되자 급 쌀쌀해져 패딩을 챙겨 가길 잘했다고..

용인 에버랜드 야간 퍼레이드 시간 2019/11/15 - [여행] - 용인 주간 에버랜드 즐기는 팁 2019/11/15 - [여행] - 용인 에버랜드 할로윈 호러메이즈 2019/11/15 - [여행] - 용인 야간 에버랜드 페스티벌 즐기는 꿀팁 경기도 용인 가볼만한 곳 에버랜드 야간 퍼레이드 시간 얼마 전에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호러 메이즈를 하는 시즌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았고 볼거리 놀거리도 많았다. 에버랜드는 몇번 가봤는데 늦게까지 있어 본적은 처음이었다. 에버랜드에서 야간 퍼레이드를 본건 처음이었는데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고, 기분이 묘했다~ 용인 에버랜드 야간 퍼레이트 시간은 저녁 7시30분에 시작되어 8시까지 30분 동안 퍼레이드를 구경할 수 있다. 사람들은 7시부터 자리를 잡고 앉아있다. 날씨..

다이어트 식단 닭가슴살을 이용한 카레 만들기 요즘 저녁으로 먹는 양배추쌈.. 샐러드는 지겨워서 도저히 못먹겠다.. 샐러드에 한계가 온것이다. 요즘 저녁에는 양배추쌈을 먹고있는데 일주일 먹었는데 아직까지 질리지는 않았다. 양배추쌈도 질릴때가 되면 다시 샐러드를 먹어야겠지만.. 삶은 양배추에 밥 반공기, 참치, 고추장 넣고 먹는다. 양배추 한통 사면 4등분해서 주4회 먹고있다. 아침으로 먹은 태운 볶음밥.. 빨리 조리하다가 태웠다. 볶음밥은 210g인데 완두콩을 추가하고 짠맛때문에 밥을 추가 할수없어 스크램블에그를 추가했다. 햄야채샌드위치..배달 시켜 먹던 변함이 없는 닭가슴살과 양배추 데친것.. 닭가슴살은 에어프라이기에 돌린 후 데친 양배추와 먹으면 고기를 먹을수있는 느낌이 든다. 정말 자주 해먹었던 닭가..

청주 닭발 배달 미식가의닭발에서 무뼈닭발 배달의 민족 미식가의 닭발에서 국물 무뼈 닭발 시켰다. 자주 시켜먹던 단골집 닭발이 맛이 변한 것 같다. 어디서 시켜야 하나 고민하다 두 번에 실패 끝에.. 이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주문했던 미식가의 닭발에서 국물 무뼈 닭발을 시켰는데 대성공적이었다. 단골로 등록해놓고 앞으로 닭발 먹고 싶을 때 고민 없이 주문할 수 있어서 마음이 한결 놓인다. 국물 무뼈 닭발이라서 국물이 자박하게 들어있고 먹기 좋게 무뼈 닭발로 시켰다. 국물 무뼈 닭발에 계란찜 단무지가 같이 오는 게 20,000원인데 무뼈 닭 발치고 저렴한 가격은 아닌 것 같다. 맛은 덜 매운맛, 매운맛, 더 매운맛 3가지가 있는데 덜 매운맛을 주문했다. 미식가의 닭발에서 국물 무뼈 닭발 20,000원 + 배달..

청주 탑동 송가네감자탕 뼈찜 꿀소주 꿀꺽 청주 탑동 송가네감자탕에서 포장해온 뼈찜과 편의점 갔더니 새로나온 소주 있길래 구매한 꿀소주 꿀꺽 탑동 송가네감자탕은 내가 22살 쯤에 처음 가봤던 식당인데, 그때 처음으로 뼈찜이란걸 먹어봤다. 그때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정말 깜짝 놀랐던~ 주변에 맛집이라고 소개해서 실패하지 않았던곳.. 나랑 친한사람들은 한번씩 다 가봤던 그 뼈찜 파는 식당.. 10년동안 꾸준하게 먹어왔던 뼈찜인데.. 처음 먹었을때에 감동이 요즘은 조금 낮아 지긴 했지만, 여전히 맛집이라고 소개해도 실패하지 않는 식당이다. 뼈찜은 小자리와 大자리만 있다. 왜냐면 小자리가 세명이서 먹어도 충분한 양이기 떄문이다. 보통맛과 매운맛이 있으며 뼈찜 小자리는 25,000원이다. 10년전에만 해도 小자리..

청주 산남동 개꿈 애견카페에서 댕댕이들과 데이트했다. 애견카페는 처음 가봤다. 나는 강아지, 고양이 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키우지도 못하지만 강아지나, 고양이 가까이에 있으면 콧물 눈물 폭발에 비염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힘들었는데 큰 맘먹고 애견카페에 갔다. 나도 강아지나 고양이를 무척이나 좋아하기 때문에.. 1인 8,000원 입장료를 내면 음료는 무제한으로 먹을수있다. 다른 애견카페도 많이 찾아봤는데 입장료가 음료가 별도인 곳도 있었는데 산남동 개꿈 애견카페는 입장료만 내면 음료는 무제한이었다. 주차장도 있긴 했는데 협소했다. 처음 보는 엄청 큰 댕댕이도 있었다. 남친도 강아지, 고양이를 무척이나 좋아하지만 나의 알레르기 반응 때문에 애견카페를 계속 못 갔었다가 남친이 하도 가고 싶어 하길래 콧물 눈물 ..

청주 봉명동 청담뜰 한식뷔페에서 밥 먹었다. 요새는 입맛이 없어서 뭘 먹어도 다 그저 그런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백반은 오랜만에 먹어 보는 것 같다. 봉명동 파비뇽 아웃렛 안에 있는 청담뜰 한식뷔페에 갔는데 1인 가격 7,900원이다. 1인 7,900원 치고 먹은 종류가 다양했으며 지금까지 가본 한식뷔페 중에서는 종류는 가장 많았던 것 같다. 청담뜰 한식뷔페 먹을 것도 다양하고 종류가 많았다. 라면도 끓여 먹을 수 있었다. 다만 음식이 달고 짜고에 연속이었다~ 마치 결혼식이나 돌잔치 가면 나오는 뷔페처럼 음식이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달거나 짜거나 단짠단짠의 연속이었다. 딱 먹을 만큼만 한 종류씩 가져와서 먹었는데 반찬 종류도 다양하고 국 종류도 3가지나 되고 후식이나 모든 게 잘되어있었다. 그동안 먹어..

영화 경계선 2018 GRANS, BORDER 판타지, 멜로, 로맨스, 스릴러 / 스웨덴, 덴마크 감독 알리 아바시 배우 에바 멜란데르, 에로 밀로노프 "당신은 남들과는 달라요" 세상의 모든 금기아이에서 가장 기묘한 사랑이 태어나다! 출입국 세관 직원인 '티나'는 후각으로 감정을 읽을 수 있는 기묘한 능력과 남들과는 조금 다른 외모로 세상과 쉽게 어울리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 앞에 수상한 짐을 가득 든 남자'보레'가 나타나고, 그는 '티나' 자신도 몰랐던 그녀의 특별한 모습을 일깨워주기 시작하는데.. 영화 경계선 평론가 후기 북유럽 트롤 신화에서 영감을 얻은 환상적인 멜로드라마. 남들과는 다른 외모와 진실을 꿰뚫어 보는 특별한 힘을 가진 여자가 자신과 닮은 또 다른 존재를 만나면서 자신의 자리를 ..

영화 레벨16 SF / 캐나다 감독 데니시카 에스텔하지 영화 레벨16 줄거리 학생들에게 순종을 강요하며 총 16단계의 레벨을 올라야 입양될 수 있다며 좋은 가정으로 입양된다는 희망을 주입시킨다. 학생들은 모두 같은 시간 같은 옷차림. 같은 교육을 받으며 마치 사육육 시키는 것처럼 행동한다. 절대적인 순종을 강요하고, 순결을 강요한다. 레벨16으로 가기 위해 정해진 규칙을 지키고 순종과 순결을 유지하며 자신이 좋은 가정에 입양된다는 행복한 상상을 하며 매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며 지낸다. 영화 레벨16의 집중력을 굉장했다. 많은 대사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분위기로 압도한다. 그리고 계속 집중하게 되는 영화였다. 약간에 긴장감과 SF 장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만큼 스릴도 있고 긴장감이 깔려있다. 도대체 왜?..

청주 가경동 오성당 오래된 맛집 청주 가경동 오성당에서 쫄면, 김치만두, 고로케 먹었다. 오랜만에 가본 오성당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려고 갔다가 정말 푸짐하게 먹었다. 쫄면과 김치만두가 나왔다. 반반만두도 가능한데 그걸 몰라서 김치만두로만 먹었는데 만두가 굉장히 맛있었다. 쫄면은 양념이 조금 짜긴했지만 쫄면도 야채 많고 맛있었다. 같이 나오는 치킨무 같은것과 단무지도 맛있고 특히 치킨무가 정말 맛있었다. 쫄면에는 같이 떠 먹을수있는 국물도 나오는데 국물이 짜지 않고 괜찮았다. 청주 가경동 오성당에서 배부르게 쫄면과 김치만두를 먹고 마지막으로 고로케를 먹었는데 정말 배불렀다. 배부르기 한끼 먹었는데 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쫄면, 김치만두, 고로케까지 먹었다. 만원에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