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충청도

서산 순수치킨 고마양념 허니꿀떡

기록하는공간 2020. 3. 1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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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순수치킨 고마양념 허니꿀떡

서산 순수치킨 고마양념 허니꿀떡 서산여행에서 먹었던 치킨 색다른 치킨이 먹고 싶어서 숙소에서 시켜봤다. 허니꿀떡과 고추마늘양념이다. 배달이 굉장히 빠르게 왔다. 새로운 치킨을 만날 때는 항상 두근거리는 것 같다

서산 순수치킨 왼쪽이 허니꿀떡 오른쪽이 고마양념이다 고마양념은 고추마늘이 올라간 양념이다 

허니꿀떡은 말 그대로 달달한 꿀맛이 나고 안에 꿀떡이 귀엽게 두 개 들어있었다

서산 순수치킨 허니꿀떡 달달한 꿀이 들어가 있는 남녀노소 즐겨 먹을 수 있는 달달한 맛에 치킨이다. 많이 달지는 않고 어디선가 먹어본 달달한 맛이 난다. 그리고 꿀떡이 들어있다



서산 순수치킨에서는 치킨무도 수제로 만든 치킨 무이다. 치킨무 맛있다

치킨을 먹으며 맥주 한잔... 근데 서산 여행하면서 하도 많이 먹었더니 맥주를 남겼다 치킨도 남겼다. 이미 치킨이 도착했을 때 우린 서로 못 먹겠다며.. 하지만 난 서산에서 순수치킨을 꼭 먹어야겠어서 일단 시켰다.

서산여행 멤버들끼리 맥주로 짠~ 서산 여행하면서 술은 계속 안 빠진 듯 재밌다


서산 순수치킨 고마양념이 살짝 매콤해서 내 스타일이다. 달달한 것보단 매콤한 게 좋아서..

포즈 장인 지성이와 나는 치킨 취향이 겹쳐서 공평하게 날개, 봉, 다리 1개씩 먹었다.. 목은 안 먹는다고 해서 내가 목을 먹었다. 언니는 퍽살파라서 다행이었다. 넷다 날개 다리 파였으면 큰일 날 뻔^^

 

 

서산 순수치킨 고마양념 허니꿀떡 맛있게 먹었다. 닭 크기가 부담스럽게 커서 먹기 힘들었지만. 남은 치킨 다음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해치웠다. 아침에 먹은 식은 치킨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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