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충청도

서산 골목식당 해미읍성 해미호떡

기록하는공간 2020. 3. 1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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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골목식당 해미읍성 해미호떡

서산 골목식당 해미읍성 해미호떡에 내가 간건 아니고 이감독님이 갔다.. 우린 열심히 곱창먹고 있을때 호떡 먹고싶다고 하길래 내가 혼자 갔다 오라고보냈다..이유가 있었다. 서산 골목식당 해미읍성 해미호떡에 줄이 어마어마했기에..

난 웨이팅 못 기다리는 편이라서 이 감독님은 웨이팅 기본 두 시간씩 기다리기에.. 

그랬더니 호떡도 네 개 사 오고 서산 골목식당 해미읍성 해미호떡 사진 촬영까지 완벽하게 해온 이감독님..대박.. 난 진짜 생각도 못했는데 내 티스토리에 포스팅하라고 사진까지 찍어줬다

이감독님 짱입니다요..


 

서산 골목식당 해미읍성 해미호떡 2019년에 백종원 마가린 호떡으로 대박나세요 문구가 있었다

사진 퀄리티 무엇..? 어디서 포스팅 좀 해보신 분? 사진도 진짜 쓸모 있게 잘 찍어와서 빵 터졌다. 누가 보면 이감독님 티스토리 하시는 줄

 

서산 골목식당 해미읍성 해미호떡은 마가린으로 호떡을 굽는다고 한다. 이감독님 사진 찍고 호떡 네 개 사 오고 웨이팅까지.. 우리 모두 감동했다. 파장어 먹고 곱창 먹고 호떡까지....

죽더라도 먹고 죽자 심정으로 호떡을 먹었다.


 

담백했다. 기름에 튀긴 호떡보다 훨씬 담백하고 기름지지 않았다. 호떡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지금까지 먹어본 호떡에 비해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 느낌을 받았다. 배불러서 한입만 먹으려고 했는데 거의 다 먹었다

호떡 사온 이감독님의 정성도 있었지만 호떡 자체가 기름지지 않고 담백해서 먹을 수 있었다.

서산 골목식당 해미읍성 해미호떡은 기존에 알던 기름진 호떡보다는 담백해서 입가에 기름기도 적었고, 배 터질 듯이 부른 상태에서도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었다.

 

 

파장어, 곱창, 호떡까지 먹고 차원 언니가 마약 옥수수 먹고 싶다고 해서 마약 옥수수도 샀는데 한입씩 먹고 너무 달고 달고 달고 엄청난 마약처럼 달았다. 그리고 또 치킨 먹었다. 빵도 먹었다

하루 종일 배가 꺼지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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