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충청도

서산 헬로 호텔 추천 트윈룸 스파까지

기록하는공간 2020. 3. 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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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헬로 호텔 추천 트윈룸 스파까지

서산 헬로 호텔 추천 트윈룸 스파까지 서산여행에서 묵었던 숙소 헬로 호텔. 용현 자연휴양림을 예약했으나 취소되는 바람에 부랴부랴 여기 어때를 통해 서산에서 묵을만한 숙소를 찾았다. 트윈룸이 있는 곳을 원했는데 마침 서산 헬로 호텔이 트윈룸이었다. 게다가 침대도 퀸사이즈 2개라 굿 초이스

서산 헬로호텔 추천 객실이 너무 넓고 좋았다. 체크인하고 낫다 우와~ 진짜 좋다 이 소리가 먼저 나왔다. 트윈룸에는 싱글 침대가 있기 마련인데 퀸사이즈 침대 2개라서 너무 좋았다. 욕실에는 월풀도 할 수 있었다. 최고시다

내가 찾았지만 셀프칭찬 서산 헬로호텔 트윈룸 객실 가격은 65,000원이었다. 


 

서산 헬로호텔 룸 상태도 너무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조잡하지 않고 깔끔하고, 저렴한 가격에 정말 잘 잡았다. 

tv와 컴퓨터는 켜보지도 않았지만.. 스타일러까지 구비되어있었다. 서산에서 모두 냄새나는 음식을 먹어서 유용하게 사용했던 스타일러~ 잠잘 때는 스타일러 안에 모든 옷을 넣고 돌렸다

객실이 정말 넓어 답답한 구석이 전혀 없었다. 청소상태가 정말 베리굿굿 먼지 하나 없었다


 



서산 헬로호텔 트윈룸인데 침대가 퀸사이즈 두 개라서 각자 한 개씩 정말 편안하게 잤다. 침대는 퀸사이즈인데 매트가 하드 한 것 같다. 딱딱한 느낌이 강하다... 이불은 바스락 거리는 재질인데 엄청 바스락 거려서 새벽에 뒤척일 때 이불 소리가 너무 컸다.

넷다 침대 커서 좋다고 했는데 누워보니 매트가 딱딱했다고 모두 그랬다

서산 헬로 호텔 욕실도 넓었다. 군더더기 없었던 욕실 욕조도 엄청 컸다. 깊고 컸다고 해야 하나 굉장히 깊었다


 



부지런한 나는 욕조가 있으니 사용해야지..입욕제를 안 가져왔지만 따듯한 물 받아 30분간 몸을 담갔다.

이번에도 차원 언니가 발바닥에 붙이는 패치 줬다. 객실 안에 충전기 잭이 고장 났는지 안돼서 언니가 보조배터리도 빌려줬다

서산여행 야식으로 먹은 순수 치킨.. 여행하면서 몇 끼를 먹은 건지.. 야식 먹으면서 얘기도 하고 치킨은 배불러 도저히 먹을 수 없었지만 다음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내가 치킨 싹쓸이했다

남은 치킨 버리자고 했는데 내가 남겨두라고 아침에 지성이가 먹을 거라고 해놓고 내가 먹음ㅋㅋㅋ내가 먹으려고 남겨둔 거였다....ㅋ


 



배불러서 아무것도 못 먹고 있는데 지성이가 신세계백화점에서 파는 잉글리시 파운드를 꺼냈다. 맛 좀 보라고.. 더.. 더 이상은 진짜 못 먹어.... 서로 절레절레 절대 못 먹는다고 그랬는데

지성이는 거침없이 빵을 칼로 잘랐다. 맛이라도 조금 보라며 

생각하니까 너무 웃긴데. 진짜 배불러서 숨 조차 쉬기 힘들었는데 빵 맛 좀 보라고 빵까지 오픈했다. 난 진짜 배불러서 조금 쥐파먹은 듯이 먹고 맛있다고 또 주서 먹음... 솔직히 맛있었다.

보기에는 그냥 평범해 보이는데 은근 손이 가고 살짝 단맛이 나면서 고소했다. 남은 빵도 다음날 아침 싹쓸이했다는....

 

 

서산 헬로 호텔 추천 트윈룸 스파까지 서산에서 묵었던 숙소 너무 좋았다. 서산에 또 가게 된다면 다시 묵을 의향이 100000% 있는 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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