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가볼만한곳 간월암
서산 가볼만한곳 간월암 서산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명소 간월암 바다 갈라짐 시간이 있긴 하나. 스님께서 보트를 운영하고 계시기에 꼭 바다 갈라짐 시간이 아니더라도 간월암에 갈 수 있다. 우리는 시간 보지 않고 갔는데 마침 바다 갈리 짐이 시작되는 시간이었다. 간월암을 다 구경하고 돌아갈 때 차원 언니가 당당하게 바닷물을 건너갔다. 정말 멋있었다 언니 최고!
바다 위에 어떻게 지은건지 너무 신기한 서산 가볼만한곳 간월암
바다 갈라짐이 시작되고 있어 맨발로 건너가도 충분했으나 아직까진 바닷물이 엄청 차가웠다. 넷 중에 용기를 낸 차원 언니가 신발 벗고 건너갔는데 바닷물 엄청 차갑다고.. 바닷물은 발목 정도까지 왔다
이렇게 스님이 보트를 운행하고있어 보트 타고 서산 가볼만한곳 간월암으로 갔는데 젊은이들 여행 왔다고 스님께서 간월암 한 바퀴를 돌았다. 그래서 운 좋게 간월암에 사면을 모두 볼 수 있었다.
시원하게 달렸던 보트.. 유일하게 간월암에 사면을 모두 카메라에 담을수있었다!
이게 정면에서 보는 서산 가볼만한곳 간월암에 모습이다
간월암에 옆면과 뒷면도 볼 수 있었다. 이런 귀한 경험을 하다니~~
너무 아름다웠던 간월암에 모습
날씨가 약간 흐려 아쉽긴 했지만 서산까지 가서 간월암의 모습을 전부 본다는 게 쉽지는 않아 더 뜻깊었다. 원래는 한바퀴 도는게 아니고 바로 간월암으로 가는건데 스님이 서비스로 보여주셨다
바다 위에 지어진 간월암
서산 가볼만한곳 간월암을 한 바퀴 돌아본 후 입구에 내렸다.
엄청 깨끗하고 절도 있던 간월암
여기서 사진 찍으면 안 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찍었다
간월암은 1,2층 구조로 되어있는? 신기한 구조였다
날씨가 조금 아쉽긴 했지만 날씨 좋을 때 갔으면 정말 대박이었을 것 같다
갈매기 저렇게 큰 거 처음 봤다. 너무 다소곳이 앉아있는 갈매기
생각보다 이 자세가 사진이 잘 나온다. 춘천여행갔을때 이감독님이 이렇게찍는거 보고 사진 잘나오길래 따라해봤는데 진짜 잘나온다 다만 내가 하니 양아치스러움ㅋㅋ
서산 가볼만한곳 간월암을 다 둘러보고 내려오니 해산물을 파는 자판이 있었다. 이런 곳에서 해산물과 소주 한잔 곁들이면 캬~ 그만한 것도 없지
보트 탈 때 찍었던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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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가볼만한곳 간월암은 날씨 좋을 때 다시 한번 방문해 보고 싶은 곳이다. 바다 갈라짐 시간이 아니더라도 보트를 타고 이동할 수 있어 아무 때 나가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