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계곡 괴산 평상

여행/충청도

충북 계곡 괴산 평상

기록하는공간 2020. 7. 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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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계곡 괴산 평상

충북 계곡 괴산 평상 주말마다 비가 온다는 소식에도 굴하지 않고 충북 계곡 괴산 계곡에서 평상빌려 놓았다.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다. 날씨가 약간 흐리긴 했지만 오히려 덥지 않아 물에서도 평상에서도 놀기 좋았다. 햇빛 쨍쨍하고 더웠으면 너무 더웠을 것 같은데 덥지도 시원하지도 않은 딱 좋은 날씨였다.

충북 계곡 괴산 평상 이번에 가려고 했던 펜션과 평상이 모두 마감되는 바람에 부랴부랴 다시 찾은 괴산 평상

충북 계곡 괴산 평상 우리가 빌린곳은 삼정 펜션으로 평상과 펜션이 있는 곳이다. 가장 좋았던 점은 불판, 버너, 냄비, 가위, 집게, 튜브 등등 뭐든 빌릴 수가 있다는 것이다. 돈만 지불하면 말이다. 적게는 3천 원에서 5천 원까지 다양한 물놀이 먹거리에 필요한 물품들을 대여할 수 있다는 것!

첫판은 소고기로 시작했다. 평상 대여는 인원수에 따라 가격이 조금 달라지는 것 같았다. 5명 기준 5만 원으로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평상을 대여할 수 있었다. 가림막이 되어있어 비가 와도 비를 맞지 않고 그늘진 곳이라 시원하게 놀 수 있었다. 걸어서 2분 정도 내려가면 바로 계곡이다.

처음에 예약하려고 했던 충북 계곡 괴산 평상이랑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차 타고 5분 정도 더 들어가면 있었던 삼정 펜션. 우리 팀 말고도 사람들이 많았다. 두 번째는 삼겹살~~

충북 계곡 괴산 평상 사람들이 엄청나게 바글바글 많지는 않았고, 적당히 있었는데 대부분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이 많았다. 아무도 물에 안 들어가고 나 혼자만 튜브 빌려 물속에서 놀았다. 튜브 대여하는 가격도 5천 원. 짐을 최소한 하기 위해 불판, 버너, 냄비, 가위, 집게 아무것도 안 챙겨갔다. 그냥 빌리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