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충청도

보령 무창포 펜션 추천

기록하는공간 2020. 7. 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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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무창포 펜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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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무창포에서 회먹었다. 오랜만에 먹어 본 회.. 내가 회를 정말 좋아했는데.. 남친은 회를 먹지 않아 자주 먹지 못하는 회

수산시장 같은 곳에서 직접 회를 뜬다음에 식당 올라가서 먹는거였는데 상차림비가 저렴하지 않았다. 상차림비 7~8천원 정도 했던것같다. 회는 우럭,광어 1kg씩해서 4만원에 상차림비 별도였다.

회맛은 괜찮은 편.. 다만 상차림비가 저렴하지 않았다. 보통 바닷가에서 먹는 회 한상이 13만원~15만원 한다고 치면 그것보다는 저렴한 가격이였지만. 정말 아주 저렴하다고 그런 생각은 안들었다. 상차림비까지 해서 6만원 정도 나오면 저렴하다고 생각했을텐데..


 

 

 

항구가 보이는 2층 식당에서 먹었다. 사람도 많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었던 날~ 매운탕까지 먹었다.


 

 


 

 

보령 무창포 펜션 추천

저녁에는 무창포 해수욕장 앞에 있는 리리움 펜션으로 갔다. 복층으로 된 구조에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다. 시설도 괜찮고 나는 마음에 드는 펜션이었다.

펜션에서 바베큐를 했는데 숯은 1개에 1만원이었는데 조금 추웠다. 폼으로 챙겨놓은 소주는 버렸다. 술을 버리다니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빙탄복을 가져갔는데 한병 먹고 뻗었다.


 

 

맛있게 구워진 삼겹살과 홍합탕.. 홍합탕이 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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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더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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