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통닭거리 용성통닭에서 왕갈비 통닭 먹었다

여행/경기도

기록하는공간 2020. 2. 2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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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통닭거리 용성통닭에서 왕갈비통닭 먹어봤다. 수원 여행 갔을 때 갈까 말까 고민하다 가보았다.

사람이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있는 편이었다. 심지어 웨이팅까지 있었던 수원 통닭거리..

수원 통닭거리에서 유명한 통닭집 두군데를 살펴봤는데 진미통닭과 용성통닭이 있었다

진미통닭은 웨이팅이 너무 길었고 그나마 용성통닭이 웨이팅이 적었다. 용성통닭에서 웨이팅 10분 기다려 자리게 앉을 수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왕갈비 통닭반 후라이드 반을 주문했다

주문과 동시에 마카로니와 치킨무가 제공됐다

수원 통닭거리 용성통닭에서 주문한 왕갈비 통닭과 후라이드

닭똥집튀김과 닭발 튀김은 서비스로 나오는 것 같다. 웨이팅 10분 만에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지만 치킨이 나오기까지 기다린 시간은 50분이다. 집에서 배달시켜 먹는 시간과 비슷했다.

그래도 50분을 앉아서 기다려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닭똥집튀김과 닭발 튀김은 미리 만들어놓은걸 줘서 너무 차가웠다

수원 통닭거리 용성통닭에서 먹은 왕갈비 통닭 50분 만에 만날 수 있었다.

닭 사이즈가 큰 것 같다. 맛은 양념치킨인데 간장 양념치킨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간장과 양념치킨에 반반 비율이 느껴지는 맛?

엄청 특별하지는 않았고.. 왕갈비 통닭이 이런 맛이구나 하는 정도

달달했기에 아이들이 먹기 좋고 2개 이상 먹으면 살짝 물리는 맛이다

수원 통닭거리 용성통닭에서 먹은 후라이드 치킨.. 우리가 흔히 시장에서 파는 통닭을 먹는 것과 다른 게 없었다

치킨은 언제나 옳다

남은 치킨은 셀프로 포장할 수 있었다. 통닭거리에서 웨이팅 10분, 치킨 나오기까지 50분 기다린 시간이 많았지만 한 번은 경험해볼 만하다. 두 번은 하라고 해도 안 한다. 1시간을 기다려서 먹을 만큼 특별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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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13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