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맛집 엄지네 꼬막비빔밥 포장 후기

 

 

강릉 맛집 엄지네 꼬막비빔밥 포장 후기

강릉 맛집 엄지네 꼬막비빔밥 포장 후기

강릉 맛집 엄지네 꼬막비빔밥 포장 후기입니다. 강릉에서 유명한 엄지네 꼬막비빔밥. 아직도 대란인데요.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2시간 3시간씩 기다릴 만큼 웨이팅이 심하진 않지만, 얼마 전에만 해도 줄 서서 기다릴 만큼 강릉에서 유명한 맛집입니다. 강릉 엄지네 하면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메뉴는 꼬막비빔밥, 꼬막무침, 육사시미 입니다. 엄지네 꼬막비빔밥은 확장 공사를 해 본점 옆에 1호점이 바로 있고요, 전용 주차장까지 생겼습니다. 여전히 손님들이 많고 인기가 좋은 강릉 맛집이네요.

강릉 맛집 엄지네 꼬막비빔밥 포장 후기..꼬막무침으로 포장을 했습니다. 가격은 33,000원 비빔밥일 경우에는 2천원이 플러스돼 35,000원인데 공깃밥 가격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가격은 저렴한 편이 아닙니다. 포장 시 일반 김 두 매가 함께 제공됩니다.

 

 

강릉 맛집 엄지네 꼬막비빔밥 포장 후기

비빔밥으로 포장하려다가 청주까지 오는데 식을것같아, 꼬막무침으로 포장했는데요. 밥에 비벼 먹기 전에 같이 포장된 일반 김에 꼬막과 고추를 올려 먹어봤습니다.

정말 솔직하게 아는 맛이었습니다. 누구나 먹어봤을것같은맛. 엄마가 꼬막무침해준 것 같은 맛.

강릉 맛집 엄지네 꼬막비빔밥 포장 후기

강릉 맛집 엄지네 꼬막비빔밥 포장 후기 가격이 33,000원 이기에 4명이서도 거뜬하게 먹을 수 있는 많은 양이었고, 두 사람이 먹기에는 아주 푸짐한 양이었습니다. 다만 간장을 베이스로 한 양념인 것 같은데 아주 특별함을 느끼지는 못했고, 살면서 한 번이라도 꼬막무침을 먹어보았더라면 그 맛입니다. 고추는 생각보다 맵지 않았어요. 청양고추가 아닌 일반 고추인 것 같기도 했습니다.

 

 

밥 300그람과 함께 꼬막무침을 비볐는데요, 들기름을 추가하려다 강릉 맛집 엄지네 꼬막비빔밥 본연에 맛을 느끼고 싶어 포장해온 꼬막무침만 넣어서 비볐습니다. 꼬막무침에 간이 쌘 편이 아니라 많이 넣어도 짜지 않더라고요. 다만 과하게 넣어야 맛있습니다. 물론 맛은 간장 베이스로 어디서 먹어본 맛입니다. 강릉 맛집 엄지네 꼬막비빔밥은 호불호 없이 누구나 다 좋아할맛입니다. 

강릉 맛집 엄지네 꼬막비빔밥 포장 후기

강릉 맛집 엄지네 꼬막비빔밥은 특별함 때문에 찾는다기 보다는 누구나 호불호 없이 좋아할 맛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청양고추를 썰어서 넣었으면 좀 더 맛있었을 것 같은 아쉬움? 개인적인 기호에 따라 취향에 맞춰 비벼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강릉 갈 때마다 꼭 먹어보고 싶었던 강릉 맛집 엄지네 꼬막비빔밥인데요. 항상 웨이팅이 너무 많아 포기했었는데 이번에는 먹어봤네요.

 

 

김에 싸먹어도 별미인 강릉 맛집 엄지네 꼬막비빔밥 포장 후기.. 매장에서 먹었어도 이런 맛이었을지 조금 궁금하긴 하지만, 여전히 인기 많은 맛집입니다.

강릉 맛집 엄지네 꼬막비빔밥 포장 후기

강릉으로 여행을 간다면 줄서서 기다려서 먹기에는 약간 억울할 수 있으나,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면 한 번쯤 먹어봐도 괜찮습니다. 주변에서는 1~2시간씩 기다려서 먹어본 지인들의 후기를 들었는데, 몇 시간씩 기다려서 먹으면 약간 억울하다고 하더라고요. 대부분에 평가가 약간은 비싸지 않나, 기다려서 먹을 만큼일까?라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저는 기다리지 않았기에 한 번쯤 방문하는 것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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