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제주도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기록하는공간 2020. 7. 2.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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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제주도 둘째 날 우도를 가기로 했다. 우도로 가기 전 우리가 묵었던 숙소 주변에 있던 식당으로 갔다. 찾아보고 간 식당은 아닌데 나름 괜찮게 먹었던 식당

제주도 가볼만한곳

고등어구이, 갈치조림, 흑돼지 제육볶음이 나오는 정식 메뉴를 주문했는데.. 검색 안 하고 들어간 식당치고 맛있게 먹었다. 생선이 주메뉴인 줄 알았는데 오히려 흑돼지 제육볶음이 정말 맛있었다


 

고등어도 나름 실하게 잘 구워져 나왔다


 



정말 맛있었던 흑돼지 제육볶음.. 고기가 정말 부드러웠다

갈치조림은 갈치에 살도 거의 없고 너무 짰다.

 

 


 

밥 다 먹고 편의점 들러 하나씩 산 음료수.. 색 너무 예쁘다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우리가 묵었던 숙소가 김녕해수욕장 근처라 밥 먹고 김녕해수욕장으로 걸어갔다. 날씨도 좋고 선선하게 부는 바람에 걷기 좋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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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김녕해수욕장

차원언니와 서희
셀카장전
차원언니와 지성이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김녕해수욕장에 도착해 서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제주도에서 본 첫 번째 바다


 



극한직접 정서희 사진찍어주기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김녕해수욕장에서 건진 사진~ 바다 색깔도 너무 예쁘고 파란 하늘도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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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리 좋은지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김녕해수욕장 너무 예뻤던 바다~ 결혼 스냅사진 찍는 사람들도 있었다.


 



인생사진 건진 이지성

차원 언니 핸드폰으로 찍은 셀카.. 진짜 인생 사진이다 ㅋㅋㅋㅋㅋ

넷이 김녕해수욕장에서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김녕해수욕장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김녕해수욕장에서 사진 찍고 바다 구경하고 우도로 향했다. 우도로 들어가기 위해 배를 탑승했다.

배를 탈 땐 일행 중 신분증을 한 명만 가지고 있어도 탑승이 가능했다.


 



섬으로 팔려가는 느낌

제주도 가볼만한 곳 10곳 우도로 들어가는 배안에서

배를 타고 우도로 들어갔다. 


 

제주도 가볼만한곳

정말 기억에 많이 남을 우도.. 제주도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우도인 것 같다. 우도는 너무 예쁘기도 하고 살고 싶은 곳이었다. 너무 예쁜 섬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우도에서는 전기스쿠터를 빌려 타고 다녔는데, 우도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나 전기스쿠터를 타는듯했다.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우도에서 한컷.. 달력 화보..?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우도.. 바람이 많이 불었다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우도는 정말 예쁜 섬이다. 우도에서의 바람과 햇살 모든 게 좋았다.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우도는 제주도 가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신나게 전기스쿠터를 타고 달리다 허기져서 들린 우도 해광 식당에서 보말칼국수를 먹었다

땅콩 막걸리도 한잔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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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맛집 해광식당 보말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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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우도에서 먹은 보말칼국수


 

한치빵도 먹었다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우도에서 빠질 수 없는 땅콩아이스크림도 먹었는데 내 생각과는 조금 달라서... 기대했던 만큼에 맛은 아니었다.

 

 


 

 

우도에서 마지막 배를 타고 숙소로 향했다. 숙소로 들어가는 길 간단하게 장을 보고 숙소 마당에서 바비큐를 했다.

고기는 내가 구웠다.ㅋ 고기 잘 굽는 사람~~

부족할 것 같아 장 보고 오는 길에 사 온 닭강정.. 닭강정이 너무 매웠다

세명은 막걸리 마시고 난 한라산 마셨다


 



생뚱맞게 갑자기 어묵을 구운 지성이..?

제주 펠롱 에일 맥주도 마셨다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제주도에서 두 번째 밤도 이렇게 보냈다. 하루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복귀해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좋은 노래 듣고 얘기하는 시간도 정말 좋았다. 많은 여행을 다녀봤지만 제주도라는 특별함이 있었던 것 같다. 여행 기간이 길어서인지 조급함도 없었고 느긋하게 여행할 수 있었다. 이틀째 밤에 벌써 아쉬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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