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도에서 네 번째 날.. 동쪽에서의 마지막 밤이 아쉬워 과음을 했다. 컨디션이 정말 안 좋았다. 아무래도 3일 연장 술을 마셔서 그런 것 같다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해장하기 위해 해물라면 식당을 찾다 숙소 근처에 있는 카페로 향했다. 카페인데 식사도 같이 할 수 있는 곳이었다.
볶음밥..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았다
돈가스도 생각보다 맛있었고 튀김과 고기가 분리되지 않아서 좋았다
해물라면 해장하기 좋은 라면 국물이었다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월정리에 위치한 해변이 보이는 카페로 이동했다. 해변을 끼고 카페가 있는 카페거리이다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월정리 카페가 많은 카페거리로 갔다. 이쪽에 있는 카페들은 예쁜 곳도 많고 루프탑이 많아 해변을 바로 볼 수 있다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월정리 카페 스테이솔티에서 음료를 시키고 사진을 인화했다. 제주도에서 남긴 추억들... 사진 뒷면에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었다.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월정리 카페 스테이솔티 통유리로 되어있어 해변을 바라볼 수 있었다. 창가에 앉아 잠시나마 예쁜 해변을 보고 쉬는 시간을 가졌다.
차원 언니 폰으로 찍은 셀카..ㅋ 진짜 지성이는 언니 폰으로 찍어야 잘 나온다..
저 저 사진용 웃음ㅋㅋㅋㅋ
아점으로 먹은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도 맛집 자매국수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도 맛집 자매국수 돔베고기 진짜 맛있다
고기국수도 맛있는데 고기랑 먹었을때 맛있다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도 맛집 자매국수 비빔국수
▼제주도 맛집 자매국수
2020/05/11 - [여행/여행먹거리] - 제주도 맛집 자매국수 고기국수
제주도 맛집 자매국수 웨이팅이 있었는데 회전율이 빨랐다. 한 번쯤은 가볼만하다. 고기가 정말 맛있다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도 포토존 카페 우드노트.. 이번 제주 여행에서는 내가 계획한 거 하나 없이 따라다니기만 했는데 가는 곳마다 모두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도 포토존 카페 우드노트에서 휴식.. 비가 조금씩 내리려고 하기에 카페에서 사진 정리하고 쉬는 시간을 가졌다.
지금까지 제주에서 찍은 사진 보여 사진 고르는 중.. 제주에서 5박 6일 있는 동안 천장 되는 사진 중 고르고 골라 400장 안되게 남겨놨다.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도 포토존 카페 우드노트에서 열심히 사진 찍었다
내 턱살 때문에 항상 지시하는 게 있는데 목을 하늘 위로 들라 ㅋㅋ
목을 드는 이유 ㅋㅋ턱살 때문에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도 포토존 카페 우드노트에서 다른 사람들도 다 같은 장소 같은 곳에서 비슷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도 포토존 카페 우드노트 지성이가 찍어준 사진은 웬만해서는 다 잘 나온다. 근데 지성이는 자연스러운 사진 좋아하는데 나는 인위적인 사진을 좋아한다
지성이에 비싼 카메라로 찍은 사진.. 사실적인 사진인데 지성이는 이런 사실적인걸 더 좋아한다
오빠랑 나랑 번갈아 가면서 사진 찍었는데 진짜 웃겨 ㅋㅋㅋ 포즈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며 오빠 포즈 잘하는 거 보고 나도 자극받아 엄청 노력했다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정직한돈 협재직영점 간을 좀 쉬어줬다면 이제 또 먹어야지?
딱새우 진짜 맛있었다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정직한돈 협재직영점에서 저녁을 먹었다. 한라산은 빠지질 않는구나
술 못하는 이지성... 제주도 5박 6일 동안 술만 먹은 정서희.. 이날 일행 오빠가 과음해서 토했는데 내가 아니라 얼마나 다행이던지.. 난 계속 숙취해소제 먹었다능..
아침까지 취해있다가 술좀 깨고 초저녁 6시부터 또 술퍼 마심^^ 제주도에서 먹은 흑돼지 정말 맛있었다. 추천하는 제주도 맛집이다
▼제주도 맛집 정직한돈 보기
2020/05/08 - [여행/여행먹거리] - 제주도 맛집 정직한돈 흑돼지 딱새우
숙소 들어오는 길에 편의점 들러 각자 먹고 싶은 거 사 왔다
1차로 흑돼지랑 한라산 마시고 서쪽 숙소로 들어왔다. 서쪽 숙소도 독채펜션을 잡았다. 새로 지어진지 얼마 안 된 곳이라 깔끔하고 잘되어있었다. 다만 파리가 어디서 계속 나오는 건지 파리 때문에 조금 힘들었다.
깔끔하고 깨끗했던 제주도 서쪽에서의 독채펜션
2차로 닭발이랑 소금구이 주문하는 동안 셀카
2차 안주 포장해오고 제주도에 일 년에 딱 한번 물안개가 끼는 날이 있다고 했는데 서쪽에서의 첫 번째 밤이 물안개가 끼었던 날이다.
원 없이 먹었던 소주..
제주도에서 밤은 술과 함께,, 그나마 다행인 건 지성이가 술을 못 먹는다는 게 가장 다행인 것 같다
차원 언니는 초반러쉬가 너무 강해~ 난 항상 페이스 조절하다가 끝까지 남는다. 일행들 챙기는 게 내 몫이라
내가 원하던 국물 닭발이 아니었다.
네 번째 밤도 술과 함께 깊어진다. 제주도에서 네 번째 밤.. 가장 많이 웃었던 것 같다.. 진짜 배꼽 없어지는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