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강원도

평창 도암 식당에서 오징어불고기 먹었다

기록하는공간 2020. 2. 1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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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도암 식당에서 오징어불고기 먹었다

평창 도암 식당에서 오징어불고기 먹었다. 평창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곳.. 많은 연예인들도 다녀간 식당이다 진태원이라는 중식당에 갔었는데 웨이팅이 29팀이나 있었다. 탕수육이 정말 유명하다는 진태원에서 먹고 싶었지만 웨이팅을 기다리기 힘들어 도암 식당으로 갔다. 도암 식당도 웨이팅은 없었지만 사람들로 꽉 차 테이블이 비워질 때까지 조금 기다리긴 했다


 

평창 도암 식당에서 오징어불고기 2인분을 주문하고 나온 반찬들.. 모자라는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물김치가 정말 맛있었다

오징어 불고기 1인분에 13,000원에 공깃밥 별도 천원이다. 공기밥이 포함되지 않은 가격치고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깃밥 포함 13,000원이었으면 이해했을것같은데 오징어불고기 1인분 13,000원에 공기밥 별도는 조금 비싸다는 생각


 

평창 도암 식당에서 주문한 오징어불고기 2인분이다. 배추가 많이 들어간 오징어불고기 

양념은 진득했다

평창 도암식당에서 먹은 오징어불고기에 맛은 양념 색깔에 비해 맵지 않았다는 것, 짜지도 않았다

생각보다 간이 짜지 않아서 좋았다. 그리고 아주 특별한 맛은 없었다. 그냥 간이 짜지 않으면서 감칠맛 있고 조금은 평범한 맛.. 무엇인가 색다른 양념 맛이라고 하기엔 평범.. 무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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