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정동진 카페 바다가 보이는 수에르테 카페

여행/강원도

기록하는공간 2020. 1. 3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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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 정동진에서 갔던 카페인데 원래 썬크루즈호텔 회전 스카이라운지 가려다가 너무 멀어서 걸어서 가기 힘들었다. 택시 타고는 5분 거리였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슬슬 걸어 가보자 했다가 언덕길에서 포기했다

언덕에서 10분만 더 올라가면 되는데 이미 너무 많이 걸었기에 체력 고갈

정동진 썬크루즈호텔 입장료 1인 1만원이있다.

게다가 회전 스카이라운지 음료 가격 1만원대 1인 1음료

두 명이서 입장료에 음료까지 하면 4만원은 거뜬하다는 얘기인데 그 정도에 퀄리티를 만족할 수 있을지..

정동진 썬크루즈호텔 회전 스카이라운지 가려다가 포기하고 대충 보이는 카페 들어갔는데 생긴 지 얼마 안 된 카페 같다

음료 두 개 빵 하나 주문했는데 아메리카노가 정말 맛없었다. 커피를 즐겨마시지 않는 내가 마셔도 이렇게 별로인 아메리카노는... 엔제리너스커피 이후 처음인 듯

강릉 정동진 카페 바다가 보이는 수에르테 카페

강릉 여행 정동진에서 갔던 바다가 보이는 수에르테 카페.. 바다가 보이긴 보이지만 뷰가 그렇게 예쁘지는 않다

그리고 주차장에 차들이 너무 많아 예쁘게 사진 찍기도 어려웠다. 뭔가 횟집 베란다 느낌이 났다고 해야 할까??

바다 뷰는 생각보다 별로였던 강릉 여행 정동진 바다가 보이는 수에르테 카페.. 제대로 바다 뷰 보려면 돈 주더라도 썬크루즈호텔 회전 스카이라운지 가는 게 낫다. 4만원 내고 편히 앉아서 바다 뷰를 구경하는 값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

우리는 정동진 바다 실컷 봤기 때문에 카페에서 또 바다 구경하고 싶지는 않았다.

강릉 정동진 카페 바다가 보이는 수에르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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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13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