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강원도

강릉 바다열차 (정동진↔추암) 추암 촛대바위

기록하는공간 2020. 1. 3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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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바다열차 (정동진↔추암) 추암 촛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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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계절 다른 바다, 코레일관광개발 바다열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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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열차를 처음 타보았다. 색다른 경험이었던 강릉 바다열차 (정동진↔추암) 추암 촛대바위 

바다열차 예약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정말 초스피드로 빨리 예약 안 하면 1분 만에 좌석 모두 매진.. 우리는 추암에서 정동진. 정동진에서 추암까지 가는 바다열차로 예약했다

열차 예약하기 정말 힘들었다

 

추암역에 도착했을때 이른 아침이라 해가 뜨고 있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인파가 대단했다는 말밖에..

추암역에서 정동진까지 가는 바다열차를 타기 전에 간단하게 간식을 먹었다.


 

추암에 왔으니 촛대바위 구경은 해야지~ 바다열차 아침 8시 33분 추암역에서 타야 했기에 간식 먹고 잠깐 구경하고 열차 타는 곳으로 올라갔다. 추암역은 폐역이라 따로 표가 있지 않았고 그냥 바다열차 탑승하면 승무원이 수기로 확인한다. 나는 표 끊는 곳이 없어 당황했던...


 

추암역에서 바다 열차 기다리면서 셀카타임.. 열차 올 시간이 다가오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어디선가 한꺼번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추암역은 폐역이라 따로 열차표를 끊는 게 없이 탑승 후 탑승자 확인할 때 이름, 연락처를 말해주면 된다


 

강릉 바다열차 (정동진↔추암) 추암 촛대바위

셀카 찍는 동안 추암역에 도착한 바다열차~ 좌석 예매하기 정말 힘들었다.


 


 

열차 안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 바다 열차는 1,2,3,4호차 모두 다르게 좌석 배치가 되어있어서 미리 사이트에 들어가서 좌석 확인 후 바로 예약해야 하는데 정말 치열하다. 나도 간신히 예약했다. 수강 신청하는 것처럼 정말 좌석 예매하기 힘들었다




 

셀카도 열심히 찍었다~ 바다 열차 안에 간이 매점도 있고, 화장실도 있다. 아침부터 맥주 마시는 사람들도 있었고 간식 먹는 사람들도 있었다. 다음에는 나도 맥주 마셔보고싶다




 

바다열차 안에서 DJ가 사연도 읽어주고 신청곡도 틀어준다. 지루하지 않게 바다 구경하면서 35분 정도 바다열차를 타고 정동진역에서 하차했다.


 

강릉 바다열차 (정동진↔추암) 추암 촛대바위

정동진역에 도착한 바다열차~정동진역에서 다시 추암역으로 갈 때는 승무원이 직접 표를 주셨다~사실 표가 없어도 승차 후 이름과 연락처를 얘기하면 된다.

정동진역에 9시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했다. 정동진에서 놀고 2시 6분에 탑승하면 처음 탔던 추암역으로 갈 수 있었다. 정동진에서 대략 4시간 30분 정도 구경하면서 놀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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