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강원도

강릉 여행 기차 타고 정동진 시간 박물관

기록하는공간 2020. 1. 3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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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여행 기차 타고 정동진 시간 박물관

강릉 여행 기차 타고 정동진에 도착했다. 우리가 타고 갔던 바다열차~ 바다 구경 실컷 하고 정동진역에서 하차했다

정동진역에 9시 조금 넘어 도착했다. 아침이라 사람은 많이 없어서 사진 찍기 편했는데 점심시간 지나자 정말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져서 점심 넘어서 도착한 사람들은 사진 찍기 힘들었을 것 같다. 역시 아침에 일찍 가서 사람 없을 때 편하게 사진 찍었다~


 

이때만 해도 정동진에 사람이 많지 않아서 정말 좋았는데 점심쯤 되니까 사람이 정말 많아서 사진 찍는 것도 힘들고 일단 사람이 너무 많았다.. 정말 바글바글 하게 많았다


 

강릉여행 정동진 도착했을 때 봄 날씨인 줄 알았다. 날씨가 덥지도 춥지도 않고 정말 맑고 깨끗한 날씨~ 하나도 춥지 않았고 오히려 따뜻한 날씨 었다.  날씨 운이 안 좋은 나는 2020년에 처음 놀러 갔던 강릉 여행 정동진에서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




 

정동진 추울까 봐 무장하고 갔는데 너무 안 추워서 오히려 점퍼랑 목도리 벗고 다녔다~


 

정동진에서 점심 먹고 오후 1시 넘어가면서부터 날씨가 어둑어둑하면서 바람이 굉장히 많이 불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정동진은 엄청 매서운 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기 시작했다

아침에는 사람 없어서 사진 찍기 정말 편했는데 우리가 정동진을 떠날 때쯤 오후 1시 넘어가니까 진짜 사람이 엄청 많았다. 아마 그때 도착한 사람들은 사진 찍기 힘들었을 것 같다


 

정동진 해변에서 사진 실컷 찍고 바다 구경 실컷 했다^^


 

정동진 시간 박물관 1인 7천원 입장료가 있는데, 사실 1인 7천원이나 하는 입장료가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종류의 다양한 시계들을 볼 수 있고 해설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으나 너무 비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했다




 

시계들이 엄청 많았던 정동진 시간 박물관.. 경매를 통해 전시해 놓은 시계들이라고 한다.


 

타이타닉호 침몰 순간 멈춘 세계 유일의 시계도 볼 수 있었고, 특이하고 예술적인 시계들도 많아 구경하기에는 좋았다

굉장히 재미있고 마음에 들었던 시계 중 하나..


 

이것도 신기했던 시계중 하나.. 시간 박물관은 다양한 시계들을 볼 수 있고 해설 또한 들을 수 있어 재밌었다

시간 박물관을 다 본 후 마지막에는 이렇게 메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시간 박물관을 나가면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온다. 전망대도 올라가 봤다


 

시간 박물관 전망대에서 바라본 정동진 해변.. 강릉 여행 날씨도 좋고 너무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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