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경기도

인천 송도 알리스위트 호텔 호캉스

기록하는공간 2020. 6. 22. 11:18
728x90
SMALL

 

 

 

인천 송도 알리스위트 호텔 호캉스

인천 송도 알리스위트 호텔 호캉스

인천 송도 알리스위트 호텔 호캉스 요즘 부쩍 날씨가 더워져 밖에 돌아다니기도 힘들다. 낮에는 에어컨 바람 쐬면서 쉬는 게 가장 최적인 것 같다. 작년 10월부터 시작된 여행으로 한주도 쉬는 날 없이 싸돌아다녔다. 이젠 체력도 마음도 고갈되었나 보다. 언제 가는 이런 날이 올 거라고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아직 적응이 안 되는 주말..

인천 송도 알리스위트 호텔 호캉스

인천 송도 알리스위트 호텔 호캉스.. 송도 신도시에서 놀려고 했던 건데 지도를 잘못 봐서 숙소를 잘못 잡았다. 예전 도시에 잡았다.. 길치라 지도를 봐도 어디가 어딘 줄 모르겠는... 분명 송도 신도시 쪽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인천 송도 알리스위트 호텔 호캉스 2박 했는데 토, 일 숙박으로 했는데 저렴한 가격으로 잡았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왼쪽이 욕실이다.


 


 

 

 

인천 송도 알리스위트 호텔 호캉스 욕실과 화장실은 분리되어있었다. 욕조도 있었네.. 욕조는 1인 욕조이다. 분명 전 객실 비흡연실인데 욕조에는 담배빵 자국이 있었다. 왜지?


 


 



인천 송도 알리스위트 호텔 호캉스 트윈베드로 잡았는데 트윈실은 잘 사용하지 않는 건지 청소한 지 오래된 건지 먼지가 좀 쌓여있었다. 아주 청결하진 못했다. 청소상태가 아주 좋진 못했다. 객실 청소를 대충 했다기보다는 트윈실 사용이 적어 비어있던 객실 같아 보였다.

 

인천 송도 알리스위트 호텔 호캉스 침대 맡은 편에는 옷장과 TV, 컴퓨터가 있었다. 오른쪽 편에는 욕실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있고..


 


 



인천 송도 알리스위트 호텔 호캉스 트윈실에는 싱글 침대와 퀸사이즈 침대가 있었다. 우리가 묵은 객실이 6층이었는데 날씨가 흐렸다 맑았다 오락가락해서 날씨가 참 이상했다.


 


 



컴퓨터 상태가 그리 좋진 않았지만.. 없는 것보다 나으니까.. 전체적으로 룸 상태는 별로였다. 수건도 구멍 나있고.. 먼지가 많았다.


 

 


 

 

 

원래 계획은 송도 신도시 쪽에 숙소를 잡고 신도시쪽에 식당이 많아 밥만 나가서 먹고 숙소에서 쉬려고 했는데 근처에 갈만한 곳이 없어 만만한 배달을 시켰다.


 


 



아주 맛있진 않았고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뒤늦게 빠진 슬기로운 의사생활.. 정주행 이틀 만에 다 봤다. 시즌2 확정됐다고 한다. 조정석 너무 좋아. 진짜 조정적 너무 매력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정주행 하다 보니 어느새 밤 8시.. 저녁 먹을 시간이라 외출을 했는데 주변을 한 바퀴 둘러보니 먹을만한 게 없었다.. 마음에 드는 식당이 없었다.

편의점에서 맥주 사서 닭꼬치 배달시켜먹자고 다시 인천 송도 알리스위트 호텔 들어가는 중. 아이스크림 잘 안 먹는데 흑임자 비비빅이 궁금해 사보았다. 아이스크림에 떡이 콕콕 박혀있었는데 그게 별로였다. 남친은 그게 맛있다고 했는데 역시 취향 너무 다름ㅎㅎ


 


 



닭꼬치 배달시키고 셀카 타임.. 텐션이 많이 떨어져 있는... 머리도 안 감아 모자 쓰기..ㅋ

편의점에서 구매한 4캔 만원.. 색다른 종류가 많아 안 먹어본 걸로 골라보았다.

배부를 때 안주하기 좋은 멘토스도 구매

인천 송도 알리스위트 호텔 호캉스 닭꼬치 배달이 왔다. 2박으로 한건 잘한 것 같다. 일요일 오후까지 푹 쉴 수 있었다. 보통 일요일에 체크아웃 11시나 12시면 일어나서 씻고 뭐하다 보면 시간이 너무 빨리가 쉬는것같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이틀동안 정말 푹 쉴수있었다.


 


 

 



닭꼬치에 맥주 마시면서 남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다시 정주행~ 남친은 슬의 안 보다가 내가 계속 보니까 보다 보니까 재밌다고 뒤늦게 빠진..ㅋ 조정석 너무 좋다.


 

 


 

 

 

슬의 보면서 새벽 1시 안돼서 잠들었던 것 같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기가 잘 안되는... 일찍 잠들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되어있어서 그런가.. 아침 9시 조금 넘어서 일어나 아침 뭐 먹지 고민하다 주변에 너무 갈만한 식당이 없어 다시 검색하고 차 타고 나갔다.

남친은 감기 기운이 계속 있어 술도 못 먹고.. 약을 계속 먹었는데 따듯하고 하얀 거 먹고 싶다고 해 설렁탕을 먹으러 갔다. 검색했던 식당이 있었는데 주차하다가 마침 주차한 곳 앞에 설렁탕집이 있길래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다. 방송에 몇 번 나온 식당 같다.


 


 



혹시 욕조 있으면 하려고 집에서 챙겨 온 녹차 누룩가루와 마스크팩.. 아침 든든하게 먹고 숙소 들어와 욕조에 물 받고 마스크팩 하면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틀어놓고 편안하게 쉬기

인천 송도 알리스위트 호텔 호캉스 반신욕 끝내고 머리도 감고 개운하게 씻었다. 그 후 집에서 챙겨 온 괄사로 얼굴 데콜데 마사지해주기~ 진짜 아주 시원하다. 얼굴 작아져라~~ 어깨랑 목이랑 뭉친 곳 제대로 풀어줬다.

많이 싸돌아 다녀서 그런가 얼굴이 타긴 탔다. 몸도 타고.. 선크림을 열심히 발랐는데도 역시 야외활동을 많이 하면 탈수밖에 없구나. 얼굴이랑 몸이랑 많이 탔네..

 

 


 



괄사 마사지 끝내고 몰티저스랑 꼬깔콘.. 그리고 다시 슬기로운 의사생활 남은 거 보기

과자만 먹으면 목마르니까 흑당 맥주

흑당 맥주 맛은 그냥 단맛 빠진 맥콜 맛.

단짠 단짠 빼빼로까지 꺼냈다. 남친은 감기 때문에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 제대로 먹지 못했다. 평소보다 절반도 안되게 먹었다. 나보고 하루 종일 먹냐고 ㅋㅋㅋ


 


 



눈떠서 눈 감을 때까지 시간 생각 안 하고 삼시세끼 다 챙겨 먹는 사람 나.... 보통은 늦게 일어나면 점심 먹고 저녁 먹고 끝내는데. 나는 시간 상관없이 아침, 점심, 저녁으로 구분해서 먹는다.

첫끼가 아침.. 두 번째가 점심.. 세 번째가 저녁

 

조성석 너무 좋다..

인천 송도 알리스위트 호텔 호캉스 시설이 아주 만족스럽지는 못했지만 오랜만에 제대로 쉬었던 것 같다. 다음에는 청라 쪽에 다시 잡아서 청라에서 놀아야겠다.

 

2020/03/27 - [여행/숙소] - 동탄 호캉스 동탄 신라스테이 조식

 

동탄 호캉스 동탄 신라스테이 조식

동탄 호캉스 동탄 신라스테이 동탄 호캉스 동탄 신라스테이에서 호캉스를 즐기다. 두 번째 호캉스이다. 처음 즐겼던 호캉스는 호캉스보다는 쉬러 간 느낌이라면 이번에 동탄 호캉스 동탄 신��

xzx966.tistory.com

2020/02/19 - [여행/숙소] - 수원 호캉스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디럭스 킹

 

수원 호캉스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디럭스 킹

수원 호캉스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디럭스 킹 수원 호캉스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다. 처음 해본 호캉스 룸은 디럭스 킹 욕조 있고 2인 조식 포함해서 총 20만원이었다. 3��

xzx966.tistory.com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