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보이는 펜션 삼척 라온스파펜션
바다 보이는 펜션 삼척 라온스파펜션에서 날씨 좋을 때 사진 잘 나온다. 내 생일에 갔던 바다 보이는 펜션 삼척 라온스파펜션.. 카라반 예약했다가 급 변동된 일정
원룸 형태의 바다 보이는 펜션 삼척 라온스파펜션 후기도 좋은 펜션이다
바다 보이는 펜션 삼척 라온스파펜션은 창문이 통으로 크게 되어있어서 바다 뷰를 볼 수 있다.
바다 보이는 펜션 삼척 라온스파펜션은 원룸 형태인데 욕조가 창문 쪽에 있어 바다 뷰를 보면서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스파 시간은 따로 정해진 시간이 있다. 펜션은 굉장히 깔끔하고 또 깨끗하다! 정말 너무너무 깨끗하다
바다 보이는 펜션 삼척 라온스파펜션 침대는 퀸사이즈인 것 같은데 침대도 너무 편했다. 욕조는 두 명이서 들어가기 적당하고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크기이다
펜션관리가 잘되어있어 쾌적하고 깨끗했다.
바다 뷰를 볼 수 있는 펜션이라 인기도 좋고 후기도 굉장히 좋다. 나도 너무 만족했던 펜션이었다.
욕조안에서 바라보면 이런 바다 뷰를 볼 수 있다.
원룸 형식으로 되어있지만 전혀 답답하지 않았고 딱 필요한 것만 있을 거 다 있었다.
날씨 요정답게 내가 움직이면 날씨가 안 좋아..
펜션 내부에는 없었지만 관리실 앞에 각종 양념들이 있었다. 그리고 직원분도 굉장히 친절하시다
바다 보이는 펜션 삼척 라온스파펜션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야외바비큐가 불가하다는 점이다. 자이글을 자체대여로 1만원주고 빌려야한다. 자이글이 편하고 냄새도 안나고 좋긴한데 날씨 좋을때 야외에서 바베큐가 불가하다는거 빼면 다 좋다
야외 바베큐 아니더라도 바다 뷰를 감상하며 고기를 자이글에 구워 먹을 수 있다. 우린 날씨가 안 좋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야외 아니어도 괜찮았다.
조촐한 상차림
소고기부터 먹었다. 자이글에 궈먹는 거라 냄새 안 나고 기름 안 튀고 좋았다. 소주에 핫식스 타 먹었다
두 번째로 벌집삼겹살과 소시지를 구워 먹었다. 고추랑 파절이랑 달랑있는 조촐한 식탁..
둘 다 여행 가서는 딱 먹을 것만 사가는 편이라 이것저것 늘려 놓고 먹는 거 안 좋아한다
소화시킬 겸 욕조에 물 받아 바다 뷰 감상하여 스파를 했다. 입욕제를 사용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
스파하고 나니 어느새 해가 저물었다. 펜션 입실시간이 오후 3시다 보니 고기 궈먹고 스파 한번 하고 나니 금방 밤이 되었다.
펜션 들어오기 전에 사 왔던 닭강정.. 배달되는 게 없는 것 같아 미리 사 왔다. 둘 다 요리 안 해서 해 먹는 건 절대 불가한..펜션은 요리해먹는 맛인데 나도 안 하고 원규도 안 한다
케이크도 잘 안먹어서 가장 조그만한 케익 사 왔는데 이것도 너무 크다. 다음 원규 생일 때는 그냥 한 조각 사기로 했다.
둘이 생일 축하 노래 불렀다. 생각해보니 2년 사귀면서 펜션 딱 두 번가 봤다. 처음 만나고 내 생일날 그리고 이번에 두 번째였다. 그때와 지금 너무 다른 우리.. 처음 만났을땐 애지중지 다 하더니 지금은 뭐.. 그냥 군대동기..?ㅋㅋㅋ
소주 두병 먹고 뻗음ㅋㅋㅋㅋ 바다 보이는 펜션 삼척 라온스파펜션 체크인할 때 직원분이 다음날 아침 일출시간을 알려줘서 알람 듣고 아침 6시에 일어났다.
전날 날씨가 흐리고 안 좋아 아침에도 그렇게 뚜렷한 일출은 기대할 수 없었다.
방안에 누워 볼 수 있었던 일출.. 안개가 많이 껴서 그런지 아쉬웠다
아침 6시에 일어나 일출 보고 잠이 안 와 계속 뒹굴뒹굴 거리다 일요일은 날씨가 맑아져 햇빛이 쏟아졌다.
바다 보이는 펜션 삼척 라온스파펜션에서 아침 9시에 조식을 신청했다. 현재는 무료이나 언제 유로 일지는 모르겠다. 무료로 받은 조식~
바다 보이는 펜션 삼척 라온스파펜션 일요일 집에 갈 때 되니 날씨 좋아진.. 아 역시 날씨에 요정이요~~
체크아웃하기 전 사진 남기기
원래는 파란색 원피스 입고 갔는데 날씨랑 안 어울려서 급하게 의상 체인지했다
사진 제대로 안 찍는다고 온갖 타박 다 했다.ㅋ 제발 사진 좀 잘 찍어 주면 안 돼? 돌아오는 말~ 모델이 이상해서 그래라고....
의상 체인지했는데 벚꽃구경 가서 사진찍으려고 가져온 원피스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양아치 포즈 같다고 뭐라고 함..ㅋ
바다 보이는 펜션 삼척 라온스파펜션에서 보낸 생일.. 토요일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아쉽긴 했지만 일요일이라도 날씨가 좋아서 사진은 건질 수 있었다. 날씨만 좋을 때 가면 바다 뷰는 실컷 볼 수 있고 펜션 내부 청소 상태가 굉장히 좋고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