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경기도

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기록하는공간 2020. 7. 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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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포천 여행

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포천 여행을 다녀왔다. 포천이 엄청 춥다고 했는데 내가 여행 갔던 날은 생각보다 춥지 않았다. 

처음 도착지는 포천 비둘기낭 폭포이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조금만 내려가면 된다

생각보다 엄청 높기 때문에 약간에 고소공포증 유발..

계단 따라 내려가면 비둘기낭 폭포가 보인다. 여름이면 더 멋있었을것같은데 에메랄드빛 호수인 것 같은데

겨울이라 물이 별로 없었다


 

 

 

포천 가볼만한곳 비둘기낭 폭포 생각보다 엄청 크고 높고 넓었다~

여름에는 폭포에서 물이 떨어지지만 지금 겨울이라서 물만 고여있는 듯..

에메랄드빛을 띠는 호수인 것 같은데 굉장히 신비로우면서 약간에 공포심을 유발한다


 

 


 

 

포천 비둘기낭 폭포 여름에 가면 더 멋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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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낭 폭포 바로 옆에 있는 한탄강 차로 이동후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걸어 올라가면 된다


 



 

포천 가볼만한곳 한탄강 다리 흔들 다리인 것 같다.


 

 

고소공포증이 심해 무서워서 건너지는 못하고 다리 앞에서 사진만 찍었다

날씨가 생각보다 춥지 않았다.


 

 

 

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포천 아트밸리에 있는 천주호~ 정말 멋있고 경이로웠다.

포천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명소이다. 정말 멋있다

포천 아트밸리는 입장료가 있다. 성인 1인 5천원이었고 천주호까지 걸어 올라가도 되고 모노레일 타고 올라가도 되는데

모노레일은 성인 1인 왕복 4,500원이다. 날씨만 좋으면 걸어 올라가도 충분한 거리인데 추워서 모노레일 타고 올라갔다


 



 

포천 아트밸리 천주호 정말 멋있었다. 폭포도 내리고 있었고

포천 아트밸리에서 천주호만 보고 다른 곳은 둘러보지 않았다. 딱히 볼거리는 없어 보였는데 천주호가 정말 기억에 남는다. 비둘기낭 폭포는 여름에 가면 멋있을 것 같은데 천주호는 겨울에 봐도 멋있었다


 

 


 



 


 

 

여기서 사진 많이 찍던데 역광이라 난 찍지 않았다

포천 아트밸리 천주호에서 열심히 사진 찍었다

 


 



 

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성인 1인 입장료 9,500원이다. 정말 아주아주 매우 매우 추웠다.

너무너무 추웠던 포천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규모는 생각보다 컸고~ 빨리 돌아보는데 1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사진 찍을 곳이 많았다



 

형형색색 예쁜 불빛들이 많았고 시설 관리도 깨끗하게 잘 되어있었다. 진짜 엄청 추웠다


 

 

너무 추워서 핸드폰이 맛이 갔는지 갑자기 배터리가 광탈로 없어져서 사진은 더 찍을 수 없었다.

포천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메인 거리가 정말 예뻤고 연인들끼리 사진 찍기 좋은 스팟도 많았다



 

포천 여행 알차게 잘 다녀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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