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가볼만한곳, 블랙스톤 벨포레

 

증평 가볼만한곳,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루지 체험 했다

• 2019/10/28 - [여행] - 증평 나들이 증평 가볼만한곳 베스트3

증평 나들이 증평 가볼만한곳 베스트3

증평 가볼만한 곳, 블랙스톤 벨포레 갔다. 거기서 루지라는걸 탔는데 재미는 있었다. 다만 가격이 조금 비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날씨는 선선해서 놀기에 좋았다.

사람들이 많은것도 아니고 적당하게 있어 대기 시간 없이 바로 루지를 탈 수 있었다.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루지 타려면 리프트를 타고 올라간다. 나한테는 약간은 높았다.

선크림을 꼭 바르고 타야한다. 햇빛이 정통으로 오기때문에 썬크림을 한번 더 바르고 탈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루지체험장 까지는 10분~15분 정도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던 것 같은데 빠른 속도는 아니었다. 

 

 

 

루지 탑승장에 도착하니 순서대로 루지에 앉고 간단한 설명을 들은 뒤 초급자 코스 중급자 코스로 나뉘었던 것 같다. 초급자와 중급자 차이는 중급자가 더 고불고불한 커브가 많다고 했다. 나는 루지를 처음 타보는 거라서 초급자 코스를 탔는데 두 번이나 자빠질뻔하고 두번이나 루지가 멈춰버렸다. 얼마나 난감했는지.. 중간에 멈추면 위험하기 때문에 낑낑거리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려고 했는데 여간해서 잘 되질 않았다. 

 

 

 

루지를 타는 건 재미는 있었다. 다만 재미에 비해 가격이 비싼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재미를 느낄 때쯤 끝나가는 아쉬움이 있었다. 아직은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에 사람이 엄청 많은 게 아니라 루지를 탈 때도 쉬엄쉬엄 탈 수 있었는데 대기하면서 타야 할 정도면 천천히 못 내려갈 것 같았다.

증평 가볼만한 곳, 블랙스톤 벨포레 매점에 파는 간식들도 가격이 비싼편이다. 떡볶이와 회오리감자를 샀는데 9천원이었던것같다. 기본 간식 메뉴가 5천원정도 되는 가격이라 두개만 골라도 금방 만원.. 내가 느끼기엔 전체적으로 가격이 비싼것같다는 생각과 식당에서 파는 음식 가격도 조금 비싼편이었다. 아직은 사람이 북적북적 될만큼 많은게 아니고, 기다려야 할만큼 힘든것도 아니라 나들이로 데이트하기레 좋은 장소이다.

 

 

 

• 2019/10/28 - [여행] - 증평 나들이 증평 가볼만한곳 베스트3

증평 나들이 증평 가볼만한곳 베스트3

증평 가볼만한곳 블랙스톤 벨포레에서는 부지가 넓어 걸어 다닐 필요 없이 15분 마다 안내버스가 다닌다. 버스 타고 다니면 되기 때문에 걷는거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편리하게 이용할수있다. 아이들과 온 가족들도 힘들게 유모차 끌고 다닐 필요없이 버스타고 다니면 된다.

 

 

 

선글라스도 안 챙겨가서 햇빛 정통으로 맞았다.. 젊은 사람들 우리 커플밖에 없었다. 모두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뿐이었다. 루지를 타고 간식을 먹은 뒤 전망대를 버스 타고 갔는데 크게 볼 거는 없는 것 같다. 전망대에 카페가 하나 있었다.  수상레저를 즐기는 곳도 있었는데 늦은 가을까지는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것 같았다.

버스기사님이 내년 말쯤에 워터파크도 생길 예정이라고 해서 그때 다시 한번 블랙스톤 벨포레에 방문해보려고 한다.

 

 

 

내년에 워터파크가 생기면 그때 다시 한번 가보고 수상레저도 즐겨봐야겠다.

• 2019/10/28 - [여행] - 증평 나들이 증평 가볼만한곳 베스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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