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운동동 대를잇는밥상 백반
청주 운동동 대를잇는밥상 백반 청주에서 새로 개발되고 있는 청남 택지 쪽에 생긴 백반집이다. 요즘은 청주에서 어디가 맛있는지 잘 모르겠다. 저녁도 집에서 해 먹고 주말에는 청주에 없다 보니 청주가 어색하게 느껴진다. 개발되고 있는 동네다 보니 공사하는 현장이 많고 식당 입점도 아직은 많이 없는 동네이다.
청주 운동동 대를잇는밥상 백반 주차장이 아주 넓어서 좋았다.
청주 운동동 대를잇는밥상 백반 제육볶음 2인을 주문했다. 백반은 1인 9천원이다. 제육볶음 2인은 1인 13,000원이다.
청주 운동동 대를잇는밥상 백반 주문하자 바로 반찬이 세팅되었는데, 돌솥밥으로 제공되다 보니 밥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꾀나 걸렸다. 평일 저녁에 갔는데 손님이 많지는 않았는데 음식이 나오기까지 20분 정도 기다린 것 같다.
잡채 너무 짰다.
버섯탕수육은 맛있었는데 이것 또한 너무 달았다. 버섯탕수육은 추가할 시 돈을 내야 한다.
생선 튀김도 추가할 시 돈을 내야 한다.
겉절이와 오이무침도 간이 조금 쌨다. 반찬이 전체적으로 달고 짜고 간이 쌔다.
청주 운동동 대를잇는밥상 백반 제육볶음과 동시에 나온 나머지 반찬들. 밥을 비벼먹을수있는 그릇도 함께 제공되고, 테이블에는 고추장과 들기름도 있었다.
청주 운동동 대를잇는밥상 백반 제육볶음 백반 2인을 주문했다.
돌솥밥이 제공되다 보니 20분 정도 기다린 것 같다.
된장은 너무 짰고, 특별함은 없었다.
제육볶음은 기름기가 너무 많고 양은 적다고 생각되지 않았는데, 고기가 조금 질겼다.
청주 운동동 대를잇는밥상 백반 돌솥밥이 가장 맛있었던 것 같다.
청주 운동동 대를잇는밥상 백반 누룽지와 장아찌가 가장 맛있었다.
청주 운동동 대를잇는밥상 백반 반찬이나 제육볶음 된장찌개 모두 간이 쌔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무래도 백반이다 보니 달고 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집에 와서 물을 엄청 마셨다. 1인 13,000원으로 제육 백반을 먹었지만 가격 대비 글쎄?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는 아니었다. 그냥 한 번쯤 가볼만했지만 두 번은 안 갈 것 같다. 내입에는 많이 달고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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