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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음주 무알콜맥주, 블루 페르시아 소금

기록하는공간 2019. 10. 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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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음주 무알콜맥주, 블루 페르시아 소금

다이어트할 때 가장 큰 적은 아무래도 음주가 아닐까 싶다. 음주를 하는 순간 안주도 먹게 되고 술도 먹게 되고 다음날 해장한답시고 이것저것 먹게 되고, 음주를 하고 나서 음식 자제가 안 되는 게 가장 큰 이유이다. 그나마 무알콜 맥주를 시원하게 해 놓은 상태에서 마시면서 음주에 대한 욕구를 떨처본다.

 

 

무알콜 맥주는 요새 잘 나와서 예전처럼 그냥 보리차 물맛만 나지 않는다. 진짜 맥주라고 속일 수 있을 만큼 퀄리티가 좋아졌다. 다만 정말 차갑게 마셔야 맥주와 비슷한 느낌이 난다. 조금이라도 덜 차가우면 보리차 물맛이 나기 때문에 차갑게 마실 때 맥주로 착각할 수 있다.

급 생각이 나서 냉동실에서 꺼내 구운 은행, 맥주 안주로 좋은 은행구이~마켓 컬리에서 주문한 은행꺼내서 은행구이를 만들었다, 에어프라이기에 돌리고 싶었으나 촉촉하게 먹고싶어서 기름 두르고 볶은다음에 요즘 내 최애 소금 블루 페르시아 소금을 뿌렸다.

 

 

블루 페르시아 소금도 마켓컬리에서 샐러드 해먹을 때 뿌리려고 주문했는데 너무 만족스럽다. 소금이 너무 짜지않고 맛있다.

 

샐러드 먹을때 같이 뿌리려고 구매한 블루 페르시아 소금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하는 중, 집에 있는 일반 소금은 왜 이렇게 짠 건지. 소금도 이렇게 맛이 다를 수 있는 거구나.. 다음번에 핑크 솔트도 구매해보고 싶은데 블루 페르시아 소금 샐러드 위에 뿌리면 감칠맛 나면서 정말 맛있다. 그리고 너무 짜지 않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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