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귀

좋은 글귀 짧고 좋은 글귀

기록하는공간 2020. 5. 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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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별들을 너라고 생각하면

갈데없이 두근거리는

내 심장이 조금은 멎어질까

아련하고도 찬란한 저 별들을 보며

밤하늘에 기대어 너를 생각하며 잠이 든다

 

매일 뜨는 달인데 유난히 밝아 보인다면

당신의 오늘이 조금 어두웠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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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침 같은 사람이 될 거야"

'왜?"

"온 세상을 비추어 주니까"

"그럼 난 밤 같은 사람이 될래"

'왜?"

"아침을 데려와 주잖아"

 

밝은 하늘에 달이 떴습니다

하늘엔 별도 있지만

내 눈에는 달밖에 보이지 않는 것처럼

사람들은 많지만

내눈에는 당신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그대여

당신은 하나뿐인 달처럼

그대도 하나이니

별처럼 작은 빛이 아닌

큰 빛으로 모두를 밝힐수 있을 겁니다

언제나 당신을 비추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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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끌렸다

'그냥'이라는 말이 너무나도 와 닿았다

그냥 그저 내 눈은 오직 너로 차있었다

이유를 알고 싶어 한참을 헤매었다

부정하고 또 부정해도 결국 답은 '사랑'이었다

 

그대 눈물 흘릴 날이면 아무 걱정마요

그대 눈물 내가 닦아줄 터이니

바람에 흩날려 사라질 터이니

빗물에 적셔져 지워질 터이니

그대 얼굴 달빛에 반짝일 터이니

내가 떠나는 그날까지도

나는 그대의 눈물을 닦아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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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몸이 죽고 죽어 다시 태어난다면

너의 눈물이 되고 싶어.

너의 마음에서 잉태되어 시작의 설렘을 안고

너의 눈동자에서 태어나 세상의 축복을 받고

너의 눈가에서 잠시 머물다 죽음을 기다리고

너의 두 뺨에서 흐르다 생을 마감하고 싶어.

 

그리움은 그리움의 무게로 무너지게 하자

꽃은 꽃을 피워 짧은 황홀을 다녀갔으니 좋았고

나는 잠시 흔들려 혼미를 해봤으니

그걸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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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나는 누가 더 사랑하는지

지치지도 않는 열변을 밤하늘에 수놓았고

우리가 뱉은 그 단어의 숨들은 사라지지도 않고

내 안에 남아 추억이 되고 길이 되었소

그러니 우리 다음 생엔 하루살이로 태어나

응어리진 그대의 흔적에

아파할 내일을 만들지 마오

그저 진득하니

딱 하루만 열렬히 사랑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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