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맛집

청주 맛집 사천동 풍천장어 2kg

기록하는공간 2020. 6. 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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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맛집 사천동 풍천장어 2kg

청주 맛집 사천동 풍천장어

청주 맛집 사천동 풍천장어 장어는 정말 오랜만에 먹어봤다. 맛있는곳이라 하여 추천받은 곳.. 일행이 가본 곳이라 안심하고 갈 수 있었다. 가격대는 있는 편이다. 7시 예약을 하고 갔는데 예약을 안 하면 가기 힘든 청주 맛집 사천동 풍천장어. 6시40분에 도착했는데 예약석 빼고 모두 만석이었다.

청주 맛집 사천동 풍천장어

청주 맛집 사천동 풍천장어 미리 초벌되어 나오기도 하고 직접 다 구워주신다.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장어에 가격은 조금 비싼편..


 




 

청주 맛집 사천동 풍천장어 2kg

청주 맛집 사천동 풍천장어 주문한 장어 2kg를 기다리면서 왼쪽 매운 소스와 오른쪽 기본 소스가 나왔다.

청주 맛집 사천동 풍천장어 특이한 것은 월남쌈을 싸 먹는다는 것이다. 잘 익은 장어와 월남쌈이라.. 나는 귀찮아서 싸 먹지 않았다. 다른 테이블을 보니 대부분 손님들이 장어와 월남쌈을 싸 먹었다. 나도 하나 싸 먹으려다가 장어만 먹었다.


 


 

반찬은 대체적으로 무난하다. 청주 맛집 사천동 풍천장어 단점이라면 아주 많이 시끄럽다는 것과 엄청난 더위와 연기다. 장어에 맛으로는 정말 일품이다. 맛으로는 단점이 없다. 청주 맛집 사천동 풍천장어 식당 내부가 굉장히 시끄럽고 연기가 가득하고 사람들이 많아 시끄럽다는 점..


 

 


 

김칫국과 번데기탕이 나왔다. 둘 다 맛있다. 딱 술안주로 좋은 맛. 장어를 많이 먹다 보면 느끼해지니까 궁합이 좋은 것 같다. 번데기탕은 나 혼자 다 먹은 것 같다.

청주 맛집 사천동 풍천장어 김칫국과 번데기탕으로 장어가 구워지기 전에 든든하게 배를 채웠다. 장어 익기도 전에 소주 마시려고 미리 먹었다.


 

 

 




청주 맛집 사천동 풍천장어 2kg는 두 사람이 먹기에 많아 보이긴 하지만 배불리 먹고 싶어 2kg를 주문했다.


 

 

  




청주 맛집 사천동 풍천장어 직접 다 구워주시기에 편하게 먹을 수 있는데, 아까 말했듯 식당 내부가 굉장히 덥고 연기도 많이 난다. 게다가 선풍기를 테이블마다 틀어놔서 사람들 떠드는 소리, 선풍기 돌아가는 소음으로 인해 대화를 할 때 말소리를 크게 내야 한다. 다들 그렇기에 서로 말을 크게 하다 보니 시끄러울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청주 맛집 사천동 풍천장어 잘 익은 오동통한 장어.. 진짜 맛있다. 지금이 장어 제철이라 그런지 너무 맛있었다.



 


 

 

 

장어와 먹는 소스도 두 가지가 있어 번갈아 가며 먹을 수 있었다.


 

 


 

사람들은 장어꼬리를 좋아한다지만, 사실 장어 꼬리가 가장 영양가 없는것이다. 그냥 예전에 장어 꼬리 먹게 하려고 그런 소문을 만들어 낸것뿐.. 난 장어꼬리를 안먹는다. 장어집에서도 꼬리는 그렇게 추천하진 않는다.. 사람들이 잘못알고있는 사실

청주 맛집 사천동 풍천장어 장어 뼈도 구워 먹는데 아주 탄 것처럼 바싹 구워야 오독오독 과자 같은 식감으로 고소하게 먹을 수 있다. 바짝 익히지 않으면 약간 물컹할 수 있다. 이것도 묘미였다.


 


 

 



청주 맛집 사천동 풍천장어 장어를 다 먹어 갈 때쯤 매운 냉면이 너무 궁금해 매운 냉면을 주문해봤다. 소스가 아주 맵다고 해 소스는 따로 달라고 부탁드렸다.


 


 



청주 맛집 사천동 풍천장어 매운 냉면은 생각보다 맵지 않았다. 아예 안 매웠다. 소스가 잘못된게 아닌가 사장님께 매운냉면인데 하나도 맵지 않다고 하니 그럴리라 없다며, 이거 매워서 난리친다고 하셨는데 전혀 맵지 않았고 맛있었다. 안맵게 맛있었다고 해야하나. 매운냉면 두개 시킬껄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의외로 냉면 맛있었다. 참고로 나는 맵찔이로 매운걸 못먹는다..근데도 안매웠다.


 

 


 



청주 맛집 사천동 풍천장어 내가 먹어본 장어 집중에서는 가장 맛있었다. 제철이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장어가 느끼하지 않고 살도 통통하고 직접 구워주니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아무래도 장어는 많이 먹다 보면 소고기처럼 느끼함이 올라오는데 제철 장어라 그런지 느끼함 하나도 없고 너무 맛있었다. 가격이 있는 편이긴 하지만 절대 아깝지 않은 가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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