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카페 어반리st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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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카페 어반리st 카페

기록하는공간 2020. 5. 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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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카페 어반리st 카페

동탄 카페 어반리st 카페에 갔다. 동탄에 있는 창고형 카페인데 규모가 엄청 컸다. 카페 갈 때마다 느끼는 건데 창고형 카페를 갈 때마다 가는 곳이 가장 큰 것 같은데 또 다음에 카페를 가게 되면 거기보다 더 큰 카페를 가게 되는 것 같다. 창고형 카페 갈 때마다 규모가 업그레이드되는 것 같은 기분?

동탄 카페 어반리st 카페 이천 카페 이진상회 이후 이렇게 큰 창고형 카페는 오랜만인 것 같다. 이천 카페 이진상회가 가본 창고형 카페 중 가장 크다고 생각했는데 동탄 카페 어반리st 카페가 더 큰 것 같다.

동탄 카페 어반리st 카페 음료 주문은 키오스로 하는 거고 빵만 계산대에서 계산하면 된다. 음료는 키오스로 주문하면 카톡으로 음료 받으러 가는 시간을 알려준다.

동탄 카페 어반리st 카페 빵 종류는 생각보다 많이 없었던 것 같다.

동탄 카페 어반리st 카페 평범한 빵이 많았는데. 빵에 대한 리뷰는 아래에서 하겠다. 음료 종류도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다. 딱 필요한 것만 있는 것 같은 그리고 케익 가격은 보통 8~9천 원대라 케익이 비싼 걸로 기억한다.

동탄 카페 어반리st 카페 전체적으로 핑크 핑크 한 느낌이다. 핑크가 베이스가 되고 룸마다 다양한 콘셉트로 카페 분위기가 다르다. 전체적인 컬러가 핑크인 것 같고 핑크를 포함하지만 룸마다 인테리어를 다르게 해 놔서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동탄 카페 어반리st 카페 입구에 들어가면 정면으로 빵과 주문하는 곳이 있고 양쪽으로 룸이 있다. 다양한 콘셉트의 룸인데 서로 다르면서 핑크로 통일시켜 균형이 맞으면서도 아예 다른 느낌을 준다. 인테리어는 굉장히 신경 쓴 것 같다. 단지 소품이나 나무를 활용했다기보다 통일되면서도 다른 느낌을 준다.

동탄 카페 어반리st 카페 사람도 굉장히 많았는데 인테리어는 조잡하지 않고 핑크와 식물로 꾸민 것 같다

동탄 카페 어반리st 카페 어린이들이 많아 시끄러웠는데.. 다행히 노 키즈존이 있었다.

동탄 카페 어반리st 카페 오른쪽 2층은 노 키즈존이었다.

동탄 카페 어반리st 카페 오른쪽은 식물과 어항으로 꾸며져 있는데 개인적으로 왼쪽 룸보다 오른쪽 룸이 더 예뻤던 것 같다.

동탄 카페 어반리st 카페 노 키즈존 2층 올라가는 길

2층으로 올라가니 소음이 조금 덜했다.

동탄 카페 어반리st 카페에서 주문한 어반리 밀크티와 레몬 마들렌, 초코 어쩌고를 주문했다.

맛있게 먹었던 초코 크루아상 같은 거.. 이름이 생각 안나지만 맛있었다. 카페에서 먹은 빵은 맛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빵이 맛있었다.

어반리 밀크티 로즈마리 향이 느껴졌다. 제주도에서 갔던 카페에서 먹은 밀크티와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그때 제주도에서 먹었던 밀크티에서도 로즈마리 향이 느껴졌는데 그땐 로즈마리 향이 거부스러웠는데 어반리 밀크니는 로즈마리가 적당하게 은은해서 좋았다. 일반 밀크티보다는 조금 특별한 기분이 들게 한다고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