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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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가볼만한곳 고성 여행에서 머물렀던 나폴리하우스펜션 옥상에서 바비큐를 해 먹었다. 바다 앞에 있는 펜션이라 옥상 위에 올라가니 고성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날씨가 조금 어둡긴 했지만 고성 가볼만한곳 고성 바다를 보며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받았다.

고성 가볼만한곳 나폴리하우스펜션 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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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가볼만한곳 나폴리하우스펜션 여러 바다를 보았지만. 고성에서 본 바다는 또 다른 느낌에 바다였다. 뭔가 사연이 있을 것만 같은 짙은 푸른색에 슬퍼 보이는 바다.

 

고성 가볼만한곳 근처 하나로마트에서 장을 봐왔다.

고성 가볼만한곳 나폴리하우스펜션에서 바비큐 신청을 했다. 사장님께 바비큐 하기 15분 전에 말씀드리면 불을 피워주신다. 숯을 무한으로 해주신다. 근데 숯이 너무 작고 얇아 불이 계속 꺼졌다는 단점이.. 우리 팀만 그런 건가

고성 가볼만한곳 나폴리하우스펜션에서 바비큐를 시작했는데 숯이 너무 작고 얇아 계속 불이 꺼져 고기를 제대로 구울 수가 없었다. 정쉐프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불이.. 너무 안 좋았다

 

우여곡절 끝에 고기를 굽긴 했으나 너무 맛없게 구워졌다. 고기는 불이 생명인데

알칼리 환원수로 더 부드러운 처음처럼 소주를 마셨다. 오빠가 센스 있게 냉동실에 얼려놨다. 하나 두병을 모조리 꺼내와 금방 녹아버렸다.

고성 가볼만한곳 나폴리하우스펜션에서 고성 바다를 안주삼아 소주 한잔.. 지성이는 옥수수막걸리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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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가볼만한곳 나폴리하우스펜션 숙소 안에서 밖을 보는 뷰는 이렇게 고성 바다를 바로 볼 수 있다. 큰 통유리 창으로 되어있어 날씨만 좋다면 고성 바다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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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가볼만한곳 나폴리하우스펜션은 조금 오래된 펜션인데 내부는 생각보다 작고 평범했다. 원룸으로 된 형식에 펜션인데 너무 오래된 펜션 느낌이 강했고,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사진과는 조금 달라 나는 당황했다. 가격이 저렴한 부분도 이해가 되는..

 

지성이가 가져온 레이카 알코올 도수 40%이다. 술도 안 먹는 사람이 술을 가져오다니.. 진짜 웃긴 건 부루마블 한다고 여행 때마다 챙겨 오는데 한 번도 펼쳐본 적이 없다는 거..ㅋㅋㅋ

100% 오렌지 주스에 혼합하여 먹었던 레이카.. 원래 알고 있던 보드카에 맛이었다. 어떤 향이 있는 게 아니면 보드카는 다 비슷한 것 같다. 보드카 추천 skyy

나폴리하우스펜션에서 걸어 2분 정도 가면 편의점이 있어 편의점은 가까워서 좋았다. 편의점에서 사 온 과자. 

 

레이카를 마신 후 제주 여행에서 돌아오면서 면세점에서 구매한 잭다니엘 한정판을 꺼냈다. 이것도 지성이가 가져온 술인데 알코올 50%이다. 잴다니엘보다는 더 높은 도수이면서 한정판으로 면세점에서만 판매되는 것 같다.

잭다니엘은 콜라에 혼합하여 마셨다. 평소 마셔본 잭다니엘 보다는 풍미가 더 깊고 굵직하다고 해야 하나? 진하고 무거운 느낌이 들었다.

지성&서희

빙구웃음 지성씨~~고성 여행에서 지성이가 술을 엄청 마셨다? 처음인 것 같다. 이렇게 술 마시는 걸 본적은 숙취해소제까지 챙겨 먹고 그래서 나 이 닦으러 간 사이 잠들었니?ㅋㅋ

 

고성 가볼만한곳 나폴리하우스펜션에서의 하루는 마치 2박 3일 여행을 갔던 것처럼 긴 하루였다. 다음날 아침 내가 제일 먼저 일어난 것 같았는데 옆방에서 지성이가 라면을 끓였는데 나를 부르지도 않고 ㅋㅋㅋ감히 나를 빼고 라면을 먹어?!?! 나도 라면 같이 먹긴 했지만 라면은 지성이가 끓여야 맛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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