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바세츠 아이스크림 사창점에서 배달시켰다
아이스크림은 먹고 싶은데 배스킨라빈스는 너무 달아서 금방 질려 새로운 아이스크림 없나 검색하다가 시내에 있는 스쿱스젤라또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었는데 너무 멀어 배달비가 많이 나와 가기는 귀찮고 사창동에 있는 바세츠 아이스크림에서 배달시켰다.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한 바세츠 아이스크림에서 싱글 사이즈 3,500원이고 왼쪽이 딸기 치즈케이크 오른쪽이 버터 피칸이다. 둘 다 한 손에 잡히는 작은 사이즈이다. 서비스로 아메리카노도 왔다. 배달은 30분 안쪽으로 빠르게 온 것 같다.
청주 바세츠 아이스크림 사창점에서 배달시킨 딸기 치즈케이크와 버터 피칸 아이스크림
딸기 치즈케이크는 새콤한 딸기맛이 나면서 안에 치즈 큐브가 들어있었다. 조금 달았다. 하지만 배스킨처럼 터무니없이 달지는 않았다 매력 있고 맛있었던 맛..
버터 피칸은 흔히 먹어본 호두마루 아이스크림이랑 비슷한데 조금 더 풍미 있고 진하다고 볼 수 있다. 피칸이 굉장히 많이 들어 있어 씹는 재미도 있고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았다. 뒷맛이 깔끔하다
처음 먹어본 바세츠 아이스크림에 맛은 배스킨라빈스와 비교하자면 배스킨은 인위적인 단맛이 10단계 최고라면 바세츠 아이스크림은 4~5단계로 아이스크림이 텁텁하지 않고 뒷만이 깔끔하다는 것이다. 인위적인 단맛이 덜하다
자극적인 거 좋아하면 배스킨이 맞을 테고 나는 깔끔한 거 선호해서 바세츠 아이스크림이 더 나은 것 같다. 3 가지 맛을 고를 수 있는 사이즈는 배스킨보다 800원 더 비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