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가볼만한곳 베스트5
가평 가볼만한 곳, 남이섬에서 데이트했다. 남이섬에 가면 식당 대부분은 춘천 닭갈비를 팔고 있다. 우리는 전날 치킨을 먹어 닭갈비 먹기 물려서 우렁쌈밥정식을 먹었다. 근데 닭갈비보다 우렁쌈밥정식이 천 원 더 비쌌다는 거~
주차하기 힘들었는데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 종일 무료주차가 가능했다. 다른 손님들은 죄다 닭갈비 먹고있는데 우리만 우렁쌈밥정식 먹었다. 전날 치킨을 괜히 먹었다.
남이섬에서 먹은 우렁쌈밥정식은 1인 13,000원이었다~ 가격이 저렴한건 아니었다. 차라리 닭갈비 먹는 게 더 저렴했다.
그래도 종일 무료주차가 가능해서 좋았다. 날씨가 선선해서 패딩 안입고 갔다가 점점 추워지길래 패딩 챙기러 차에 다시 갔다 왔다.
가평 가볼만한곳 베스트5
남이섬 입장료는 1인 13,000원으로 배를 타고 들어간다. 왕복으로 사용하는 배입 장료를 내고 배 시간은 간격이 20분 간격으로 있는 것 같았다. 날씨가 많이 춥지는 않았는데 중국사람들도 굉장히 많고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남이섬은 개인이 운영한다고 하는데.. 돈을 엄청 벌겠구나
배를 타고 들어가는 남이섬.. 남이섬은 20대 초반에 가본 후 두 번째로 가본다. 10년 만에 다시 가보는 것 같다.
남친은 남이섬이 처음이라고 했다. 남이섬 들어갈 때 차 끌고 들어가는 줄 알았던 남친..
배를 타고 들어가는 남이섬 5분 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니 남이섬에 도착했다.
모형인 줄 알았던 타조..
너도 나도 모두 기찻길에서 사진 찍는
가평 가볼만한곳 베스트5
남이섬 안에 숙박을 할 수 있는 펜션형과 호텔이 있었다. 여름에는 수영장도 개장하는 것 같았다.
10년 전에 가보았던 남이섬과 많이 달라졌더라~
너도 나도 사진 찍는 스폿이라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내 사진보다 남친 사진이 더 많은 것 같은 기분이 드네
남이섬에서 두 시간 정도 놀았던 것 같은데 둘 다 다리 아프고 체력 딸려서 혼났다~ 남이섬 한 바퀴 도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고 많이 걸었다.
가평 가볼만한곳 베스트5
이 다리가 남이섬에 끝인 다리이다.
두 시간가량 남이섬에서 데이트하고 놀았다. 둘 다 체력 떨어져서 차 안에서 30분 정도 잤다.
가평 가볼만한곳 베스트5
10년 만에 다시 가본 남이섬은 더 많이 예뻐졌고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했다. 먹을 간식거리도 굉장히 많이 팔고 중국인들이 엄청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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