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5

일상 블로그 여행 먹방 직딩

여전히 잘 먹고 잘 노는 일상~ 피자호빵이랑 팥호빵을 먹었다. 호빵 생각보다 비싸다..

예전에는 호빵 하나에 500원이었던것같은데..

남친이 갑자기 껍데기 먹고 싶다고 하길래 검색해서 갔던 율량동 어느 고깃집.. 껍데기는 맛있었는데 고기가 별로였다.

미니붕어빵도 잘먹었다~ 올 겨울 간식으로 쏠쏠했던...

친구만나서 석굴찜에 소맥먹고 다음날 시체됐다.. 난 이제 소주 안마셔.. 소주 진짜 못마시겠다

 

3박스째 먹고있는 귤~ 귤 떨어지면 뭔가 아쉬워.. 귤 후숙시키는중

오랜만에 집에서 스타를 했다. 역시 내 실력 죽지 않았어ㅋㅋ

꽃보다오징어 다시 구매했다. 올 봄~ 여름에 굉장히 잘 먹었던 간식.. 진짜 한번 뜯으면 멈추기 힘든 오징어라서 중독성이 장난아니다.

집에서 또 한잔 빙탄복 남은거 

라면도 부셔먹었다.

요즘 스노우에서 닮은 유명인 찾기.. 해봤는데 김소현 나와서 너무 깜짝 놀라 다른 사진으로 했더니 똑같은 결과가 ㅋㅋ재미로 하는거

집에서 에어프라이기에 돌린 삼겹살과 맥주 마심..

12월에 친구 결혼식 앞두고 모여서 술파티~

3차까지 갔다. 친구네 집에서 모두 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