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랭맥 술집
강남역 랭맥 핫한 술집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랭맥이라는 핫한 술집이다. 강남역에 굉장히 많은 술집과 호프집이 있는데 그중에서 어디로 갈까 고르고 골라 랭맥이라는 곳이 분위기가 괜찮아 가보았더니 평일 저녁에 방문했는데도 저녁8시라 그런지 웨이팅이 있었다. 오후 7시부터 웨이팅이 있다고 하는 랭맥!
강남역 랭맥은 2층에 있어 걸어 올라가야 한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후문, 정문 들어가는 문이 두 군데입니다. 단점은 화장실이 한 개입니다.
강남역 핫한 술집 80~90년대 음악과 함께 즐기는 랭맥 오후 5시부터 새벽 4시까지 영업합니다.!
핫한 술집이라고 하더니 평일 저녁인데도 정말 사람도 많고 웨이팅까지 했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회전율이 빨라 20분정도 기다렸던것같네습니다. 제가 자리에서 먹고있을때도 9시 다되가는데도 웨이팅 있었어요. 음악도 8090년대 음악 나오고요, 강남역이지만 안주가 생각보다 안 비싸더라고요.
안주 종류가 다양했지만 우리는 밥을 먹고 왔기에 2차로 간거라 간단한 비빔만두를 주문했다.
주문한 비빔만두 기대 전혀 안 했는데.. 진짜 솔직히 만두 너무 잘 튀겨서 깜짝 놀란... 만두를 정말 잘 튀겼더라고요. 딱딱하지도 않으면서 바삭한데 정말 바삭하면서 고소하게.. 비빔 재료에도 야채와 오징어채 들어있었고요, 술안주라 짜긴 했지만 대충 나오겠지 생각한 것 치고 괜찮았어요.
랭맥에서 먹는 생맥주...시원하고 특유 청량감이 오래가더라고요.. 맥주도 부드럽고요. 배가 불러서 한잔 밖에 못마셨지만 1차로 갔으면 3잔까지는 거뜬하게 마셨을것같은데..강남역 랭맥 괜찮더라고요..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다는 것과, 화장실이 한 개라는 점 빼고는 핫한 술집 맞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