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삼고집 고기말이

파주 삼고집 고기말이

 

 

 

파주 삼고집 고기말이 원주에서 정말 먹고싶었던 고기말이를 파주에서 먹었습니다. 생각했던거랑 다른맛이긴 했는데 어떤맛인지 해소는 할수있었습니다.

반찬은 이정도 나오고요. 일단 오픈시간에 맞춰서 입장했는데 웨이팅이 어마어마 하다는점...정말 웨이팅도 많고 약간 외진곳에 있어서 파주 시내쪽이 아니라는점입니다.

 

 

 

고기를 찍어 먹을수있는 소스도 나옵니다. 처음 주문시 고기를 많이 주문해야하고 추가주문이 힘들다고 들었던것같습니다. 저희는 고기말이 2인분에 치즈를 추가했습니다

1인분에 8피스가 나오고 소고기안에 깻잎이 말아져 있는데요, 원주에서 정말 유명한곳을 두번 갔다가 둘다 웨이팅이 너무 심해 방문 하지 못했었는데 파주에서 먹게 되었습니다.

 

 

 

굽는 치즈도 구워서 고기말이와 함께 먹었습니다

제 입에는 생각보다 퍽퍽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깻잎을 여러장 돌돌 말아져 있는데 그 깻잎이 너무 촘촘해서 목에 걸리는 느낌이 강해서 나중에는 고기만 벗겨 먹었습니다.

 

 

 

파주 삼고집 고기말이

파주 삼고집 고기말이

고기를 다 먹고 마지막엔 된장찌개를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파주 삼고집 고기말이 기대와는 다른 맛이긴 했지만 처음 경험해봐서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