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가볼만한곳 회룡포 마을
예천 회룡포 마을 바이크
예천 회룡포 마을 바이크 전망대에서 회룡포 마을을 내려다 본뒤 본격적으로 예천 회룡포 마을에서 바이크를 타고 한바퀴 돌아 볼수있다. 지금 새로 짓는 것들이 많아 아마 올 가을에는 더 멋진 예천 회룡포 마을이 될것같다. 지금가도 나쁘지는 않은데 날씨가 많이 더워져 날씨를 잘 보고 가야할것같다.
예천 회룡포 마을 바이크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것인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우리가 바이크를 타고 돌아 다닐때는 아예 아무도 없었다. 마을 주민 몇분만 보였다. 마음에 놀러온것같은 사람은 없었다.
달려 달려~ 바이크 대여하는 가격도 다른곳보다 훨씬 저렴했다.
예천 회룡포 마을에 가려면 다리를 건너가야 하는데 강에서 놀고있는 가족단위는 더러 있었다. 텐트를 치고 있는 가족들이 있었다.
강은 발목 복숭아뼈 까지 와서 아이들이 놀기 좋은 수심이었고, 물이 차갑지 안고 따듯했다.
우리도 발만 담궈보려 신발을 벗었다.
계곡 물 처럼 아주 차가운 물이 아니라 아이들이 놀기에도 부담없고, 춥지 않아서 좋았다. 수심은 복숭아뼈까지 밖에 오질 않았다. 맑은 물~~
예천 회룡포 마을가는 다리에서 사진 찍어 주고
포즈고갈ㅋㅋㅋ
예천 회룡포 마을 입구이다. 입구에 바로 바이크를 대여하는곳이 있다. 그리고 화장실도 있다.
바이크는 2인 바이크로 대여 요금은 7천원. 시간제는 아니었고 동네 크게 두바퀴 돌고 오라고 했는데 두바퀴 돌고 나니 더 이상 볼게 없어 충분했다. 카드는 안되고 현금 이체는 가능했다.
예천 회룡포 마을 바이크를 탈수있는 구간 시작.
날씨가 너무~~ 좋았다. 생각보다 덥지 않고 바이크를 타고 시원하게 달릴수있었다. 사람들이 많았으면 달리는데 불편했을텐데 우리 밖에 없어서 눈치 보지 않고 좋았다.
마을을 크게 한 바퀴 돌다보면 실제로 사람이 살고있는 집이 있는 구간이 나오는데 제주도에 온것처럼 돌담이 쌓여있었고, 펜션도 한채 있었다. 한적한 마을이라 혼자 조용히 쉬고싶을때 방문하면 좋을것같다.
예천 회룡포 마을 지금 이것저것 많이 짓는것같았다. 공사 하는 구간도 있었고 곳곳에 화장실, 놀이터, 미로찾기, 매점 등 회룡포 마을을 활성화 시키려는듯 보였다. 가을이나 내년에 다시 한번 방문해도 좋을것같다.
카페는 한군데 있었는데 마을 곳곳에 쉴수있는 정자도 5~6개? 있어 좋았다.
제주도에 온것같은 사진..
예천 회룡포 마을에서 힐링하고~ 바이크 타고 기분 좋은 여행이었다. 날씨가 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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