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맛집

청주 대성동 오마카세 테네이

기록하는공간 2020. 5. 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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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대성동 오마카세 테네이

청주 대성동 오마카세 테네이

청주 대성동 오마카세 테네이에서 어버이날 엄마와 식사를 하다. 초밥 6만 원짜리 먹었다. 청주 대성동 오마카세 테네이는 초밥만 나오는 6만 원짜리와 초밥과 사시미까지 모두 나오는 9만 원 짜리가 있다. 예약해야 가능하고 찾아가기 조금 힘든 동네에 있었다. 아파트 상가에 있는데 간판도 너무 어두워서 헤매었다

청주 대성동 오마카세 테네이

8시 예약을 하고 갔는데 마지막 타임이었다. 미리 세팅된 자리에 앉았다. 청주 대성동 오마카세 테네이에서 초밥만 나오는 6만 원짜리를 먹었다




청주 대성동 오마카세 테네이 초밥 6만 원에 시작은 계란국? 계란죽 같은 게 나왔다. 부드럽고 달고 짰다. 




청주 대성동 오마카세 테네이 초밥 시작.. 특이한 점은 밥알에 이미 간장이 배어있는 건지 밥이 굉장히 짭조름했다. 그리고 또 한 번 회 위에 간장이 덧발라지는 것 같은데 짠맛+짠맛에 살짝 당황을 했다.




청주 대성동 오마카세 테네이 초밥..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밥알에 간장이 너무 강해 짠맛이 회를 헤친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초밥을 먹어도 맛은 거기서 거기.. 생선회에 고유 맛을 살리기가 어려웠던 것 같다. 고추냉이는 아주 소량 들어있는 것 같고 밥알을 간장으로 젹신건지? 너무 짠 간장 맛이 강해 싱겁게 먹는 나에게는 조금 아쉬웠던 점..




청주 대성동 오마카세 테네이 초밥.. 퀄리티가 좋은 건 분명했다. 내가 먹어본 초밥들에 비하면 굉장히 퀄리티가 좋았는데 회 종류가 다양했지만 간장 베이스로 인해 다 비슷하게 느껴졌다는 것이다. 지성이는 짠 거 좋아해서 아주 좋아할 것 같다. 다양한 종류에 초밥을 먹었는데 간장맛이 강해 다 비슷하게 느껴진게 아쉽다




미역 미소된장국? 뭔지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짰다.. 크흑.. 청주 대성동 오마카세 테네이 처음부터 끝까지 단짠단짠이었다. 너무 달거나 너무 짜거나 하지만 맛이 없는 건 아니다. 간이 강하다 쌔다 란 표현이 맞을 것 같다.일본음식이라 그런가?

가장 기억에 남는 거였는데 제일 맛있었다.

청주 대성동 오마카세 테네이 초밥 얼마 안나올줄알았는데 1시간 동안 계속 나온다.. 스시 나오는 텀도 좋고 처음엔 얼마나 나올까? 배가 부를까?라는 생각을 하다 점점 중간 정도 먹다 보면 배가 찬다는 걸 느낀다.




결국 배불러서 밀리기 시작한 청주 대성동 오마카세 테네이 초밥.. 배부른 것도 있었는데 계속 짜게 먹어서 더 느리게 먹은 것도 있다.

마지막으로 나온 가락국수 같은 것과 아이스크림이 제공되었는데 너무 배불러서 이것마저도 남겼다.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초밥이 나왔다. 먹다가 너무 많아서 사진을 다 못 찍은 것도 있고 엄마랑 얘기하다 보니 사진을 많이 찍을 수가 없었다. 청주 대성동 오마카세 테네이 처음으로 오마카세를 가보았다. 나쁘지 않은 식사였다. 다만 내 입에 너무 짜서 조금 아쉬웠다. 마지막 나온 가락국수마져 굉장히 짰다. 음.. 전체적으로 음식에 간장이 많이 들어간걸 느낄수있었다. 맛이 없게 짠게 아니라 다행이지만 싱겁게 먹는 사람에게는 짜다고 느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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