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매콤 통 꼬막장 먹어봤다

프레시지 매콤 통 꼬막장 먹어봤다

프레시지.. 프레시지에서 실망했던 메뉴가 없어서 이번에는 꼬막장을 구매해봤다. 가격이 비싼 것 같다 8천원정도 했던 것 같은데 꼬막장이 워낙에 다른데도 비싸기 때문에 그냥 구매했다.

냉동으로 왔는데 냉장으로 자연해동 시킨후 먹으면 된다 

 

프레시지 매콤 통 꼬막장 엄청 작다.. 생각보다 더 작았다

성인이 먹기에는 두끼정도에 양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나는 세끼에 나눠 먹었지만 냉장 해동해야 된다는 걸 깜박하고 급하게 찬물에 담가 해동시켰다

 

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꼬막이 너무 작았다. 자잘 자잘했던 꼬막장 

맛이 비리다는 리뷰가 있어 비릴까 봐 한 개만 떠서 먹어봤다. 살짝 비렸다

엄청 못 먹을 정도는 아니고 미세한 비린맛이 있었다.

밥 한 공기에 꼬막장 퍼 올리고 먹었다. 양념이 매콤 달콤하기 때문에 많이 넣으면 짤 것 같다.

꼬막은 생각보다 엄청 작아서 씹히는지 마는지 잘 구분이 안되는데 비리다. 살짝~ 비리다

그런데 양념이 진짜 맛있다. 꼬막 빼고 양념만 사고 싶다.

 

꼬막이 작고 비려서 그런지 양념이 진짜 맛있다. 양념이 맛있어서 먹었지 꼬막 자체가 싱싱하거나 크진 않았다.

양념만 따로 출시 안 하나? 프레시지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다. 양념만 팔면 사서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