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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카페6 줄거리 및 후기 <로맨스 영화에 충격의 결말>

기록하는공간 2020. 1. 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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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카페6 줄거리 및 후기 로맨스 영화인데 충격의 결말

멜로/ 로맨스. 코미디  대만, 중국

감독 오자운

출연 동자건, 안탁령, 임백굉 등등

당신의 청춘은 어땠나요?

가장 눈부시던 그때, 열아홉 우리의 이야기

1996년 고등학교 3학년인 관민록과 소백지는 같은 반 여학생인 심예와 채심을 각각 짝사랑하고 있다

꼴등을 다투는 성적도 사고 치고 벌 받는 것도 모두 함께 하는 단짝이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두 사람

과연, 첫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


 

영화 카페6 줄거리 및 후기

주인공이 순박하게 연기를 잘했다. 소백지와의 우정이 부러웠다 나도 이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곁에 없었다며 그를 밀어낸 심예지만. 정작 힘든 그의 곁에 없었던 것 심예가 아니었을까

 

사랑보다 브로맨스 같은 느낌.. 극단적인 결말이었지만 가슴에 남는 거 있네요.. 보고 나올 때 기분이 먹먹합니다


 

영화 카페6 줄거리 및 후기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결말이 아니라 더욱 좋았습니다

 

사랑과 우정 가족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영화

 

대만영화 특유 순수한 느낌이 살아있고 아날로드 감성의 에피소드는 향수를 떠올린다. 첫사랑의 소재와 학창 시절 가장 친한 친구와의 진한 우정이 인상적이었다. 후반부에 반전은 생각하지 못해서 가슴이 먹먹했다


 

영화 카페6 줄거리 및 평론가 후기

달달하다가 쓰라리고 넘치는 감정을 주체 못 해 갈대처럼 휘정거리는 그 시절 청춘들을 위한 영화 이제는 하나의 장르가 되어버린 대만의 복고풍 청춘 로맨스 틀에 충실하다. 사랑과 지금이 전부인 남자와 미래도 함께 바라보는 여자, 장거리 연애의 크고 작은 갈등은 충분히 공감 가고 결말이 다소 뜬금없다. 신파를 위한 무리수에 중반까지 잘 쌓아둔 디테일마져 무너지는 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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