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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즈 왓칭 올리버 2017 <선정성과 잔혹성 슬래셔 무비>

기록하는공간 2020. 1. 2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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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즈 왓칭 올리버 2017 <선정성과 잔혹성 슬래셔 무비>

제작 미국

배우 리치 무어, 러셀 제프리 뱅크스 등등

매일 똑같은 시간에 기상을 하고 엄마와 영상통화를 하는 남자 올리버 

영화 후즈 왓칭 올리버에서 사이코패스 역할로 나오는 올리버는 엄마의 말을 듣고 여자를 탐색한 후 여자를 집으로 끌어들인다

데려온 여자를 엄마에게 소개하는 듯 영상통화로 엄마가 지시하는 데로 실행하는 올리버 

여자를 범하고 죽인다.


 

그런 일상이 반복되는 올리버에게 매일 가는 놀이공원에서 만나게 된 한 여자 

그 여자에게 마음이 가는 올리버는 엄마에게 소개하고 싶어 하고, 엄마가 시키는 이상한 짓을 그만두고 싶어 한다.

엄마는 올리버에게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너는 내 아들이고 내가 너를 살렸다. 하며 올리버의 옛 시절을 상기시켜준다

아빠로부터 너를 구해낸 건 나(엄마)이다.. 라며


 

영화 후즈 왓칭 올리버 선정성과 잔혹성 모두 가지고 있는 B무비이다. 딱 B급 무비에 걸맞는 영화라고 볼수있다. 올리버 연기한 배우가 정말 연기 잘한다. 이런 B급무비에 나오는 배우들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정말 연기 잘한다. 라는것

영화 트라우마랑 비슷하다는 리뷰를 본적 있는데 트라우마랑은 전혀 다른 색깔이며 전개도 다르다.

다만 엄마와 아들의 관계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트라우마를 보지 않은 사람은 후즈 왓칭 올리버를 보고 트라우마도 비슷할 거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두 영화를 봤을 때 전혀 다르다.

잔인한 장면과 정성적인 장면들이 있어 매니아층만 좋아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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