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봉명동 돌솥밥 한정식 숭늉
청주 봉명동 돌솥밥 한정식 숭늉에서 저녁 먹었다. 단일 메뉴로 돌솥밥 한정식 1인 13,000원이다. 메뉴판은 따로 없고 단일 메뉴이다. 주차장이 있어 편리했다
한상에 한꺼번에 나오기 때문에 10분~15분 정도 기다리면 된다.
음식에 맛은 전체적으로 짜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음식이 간이 쌔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란찜 빼고 모두 짰다. 소금이 많이 들어간 맛이었다.
파래무침? 같은건데 핸드크림 맛이 났다.. 로션 냄새랑 로션 맛이 났다..
튀긴 떡을 양념한건데 너무 짰다.
이것도 굵은 소금이 너무 들어간 맛.. 너무 소금 맛이 강했다
기본 샐러드
우엉조림인데 맛있었다. 그나마 가장 안짰기에 그랬던 것 같다.
잡채는 면이 불지는 않았는데 너무 덜 익혔는지 너무 차가 워셔저 뚝뚝 끊길 만큼 딱딱했다.
묵.. 간장이 또 너무 짰다...
양념게장.. 이것도 엄청 짰다....
반찬만 먹어봐도 음식이 너무 짜서 김치 종류는 맛도 안 봤다.
계란찜 정말 맛있었다. 간이 거의 안되어있어서 그랬던 것 같다.
된장찌개 건더기가 푸짐하게 들어있었는데 짰다.
제육볶음 짰다..
이것도 짰.... 다...
더덕구이는 맛있었다
청주 봉명동 돌솥밥 한정식 숭늉 1인 13,000원에 반찬 구성은 좋았는데 전체적으로 소금이 많이 들어간 것 같아 음식이 다 짰다는 게 너무 아쉽다. 맛이 없다기보다 음식이 너무 짜서 그게 너무 아쉬웠다. 간이 조금만 덜 짰더라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
돌솥밥이 나왔다~ 엄청 뜨거웠다.
뜨거운 물 부어 누룽지까지 먹었다
청주 봉명동 숭늉에서 먹은 돌솥밥 한정식은 아쉬움이 많았던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