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2020년

2020-06-26

기록하는공간 2024. 4. 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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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먹은 떡볶이 더라..? 인천 가기 전에 먹었던 것 같다. 아침 일찍 일어나 병원 가서 링거 맞고 먹은 떡볶이

토마토

멘보샤 남은 거 처리하기 하도 많이 사 먹었더니 당분간 물려서 내년에 사 먹어야겠다

인천 갔다 돌아오는 날 먹은 저녁.. 자장면에 고춧가루 안 뿌려먹는데 여기 자장면이 너무 느끼해 고춧가루를 뿌렸다.

사과랑 참외 아침으로

스벅 갔다. 친구가 보내준 쿠폰으로 맛있게 먹었다. 

여름에 사용하는 대자리.. 어릴 때는 대자리 깔아 놓으면 다리에 자국 남고 그랬는데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 그런 자국 하나도 안 남고 쾌적하고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깔고 자봤는데 진짜 시원하긴 시원하다.

키위 후숙을 너무 시켰더니 조금 물렀다.

소불고기 볶음.. 야채를 오래 뒀더니 너무 시들하다

집에 있는 과일 사과, 토마토, 참외, 키위, 천도복숭아

추가로 체리도 곧.. 체리 주문함

원규가 천도 복숭아 사줬다. 열심히 후숙 시키는 중..

비빔면이랑 만두..

내가 젤 잘하는 참치김치찌개.. 엄마 집에서 가져온 김치로 끓이면 진짜 맛있다. msg 안 넣고 김치랑 설탕만 조금 넣고 푹 끓이기만 하면 된다.

후식으로 키위랑 천도복숭아.. 아직 후숙이 덜된 건가 천도복숭아 생각보다 덜 달다..

날이 많이 더워져서 인지 갈증이 많이 난다. 모히토 만들기~ 마켓 컬리에서 모히토 만드는 시럽 주문했는데 실패한 듯.? 너무 달다. 단거 안 좋아해서 그런지 조금 더 청량했으면 했는데 너무 달아~~

뭔가 몸이 썩어 가는 것 같아 클린 하게 먹으려고 현미곤약밥이랑 저장해놓은 참치김치찌개랑 파프리카 애호박 구워서 먹었다. 밥은 하루 한 끼 150g만 허용.... 그냥 쌀밥 말고..

과일이 다이어트에 안 좋다고 하는데.. 그래도 불량간식 먹는 것보다 나은 것 같아 주로 아침이나 점심에 과일 먹어준다.

초당옥수수 너무 맛있다. 이제 두 개 남았네.. 뭐든 제철에 먹는 건 정말 맛있다. 제철 음식은 살 안 쪄ㅋㅋ

남자 친구가 나보고 먹는 건 정말 잘 챙겨 먹는다면서.. 굶을 일 없다고.. 왜 굶어야 해?ㅋㅋㅋㅋ

처음 자취하고 2년인가는 건강이 급격히 안 좋았을 때가 있었다. 면역력도 너무 떨어지고 집에서 밥을 해 먹을 리가 없었으니.. 밥 통도 없었고 집에 쌀도 없었다. 냉장고에 음료수뿐.... 아무리 영양제며 병원 다니고 다 해봐야 소용없더라. 그때부터 건강하게 먹고살아야겠다 다짐하고 조금씩 시간 날 때마다 요리해먹고 끼니 챙겨 먹고 하니 1년 동안 조금씩 노력하다 보니 건강은 회복되었다.

끼니라는 게 정말 중요하다. 어떤 걸 어떻게 먹느냐가 건강과 바로 연결된다. 술 담배 안 하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뭘 먹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다이어트와 건강은 섭취하는 음식이 7할이라 해도 되니. 나는 독하게 마음먹고 다이어트는 못한다. 그래도 최대한 조미료 없이 음식을 섭취하려 한다. 짜게도 달게도 안 먹고 싱겁게 먹고.. 탄수화물 멀리하고~ 집에 있는 양념장은 모두 설탕이나 탄수화물이 안 들어간 제품들로 사용 중이다. 그런 제품들이 비싸긴 한데 한 끼를 먹어도 그렇게 먹고 싶어서.. 탄수화물과 설탕 안 들어가면 맛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직접 만드는곳에서 주문하다보니 양이 적고 비싸다는 게 단점이긴 해도 잘 산것같다. 요리할때마다 걱정이 안된다^^

보통은 탄산수 아니면 보리차 같은 거 마시다가 여름이니까~ 주스 갈아 먹자. 냉동과일로 만들어본 쥬스 훨씬 시원하고 맛있다.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 뭐든 인터넷에서 주문할 수 있는 세상~ 품질도 좋다. 마켓 컬리는 1인 가구를 위한 식품들이 많아 자주 애용한다. 

딸기주스 마시다 살짝 출출해져 새우튀김 에어프라이 돌렸다~ 이번에 에어프라이 새로 구매했다. 드디어 내가 가지고 싶어 했던 보토 에어프라이어 대용량!!! 이사하자마자 구매하려다 통장이 텅텅 비어 좀 있다 사야지 했다 이번 달에 구매함.ㅎㅎ오예~~ 벌써부터 무슨 요리 해먹을지 목록 만들어놨다. 신난다~

지금 쓰는 에어프라이도 6만 원 주고 사서 2년 동안 뽑을 뽑았는데 이건 회사에서 사용하려고 회사로 가져왔다.

처음 만들어본 백순대 볶음 정말 간단하다. 별거 아니네... 요리를 자주 안 하기에 간단한 것만 조리하는 수준인데~된장찌개 제대로 만들어서 그것부터 마스터해봐야겠다. 사람들이 된장찌개는 끓이기 쉽다고 하는데 나는 왜 그런 맛이 안 나는 걸까... 고민해봐야겠다.

칼라풀한 비키니 

당분간 일상에는 집밥 많이 나올 듯.. 에어프라이어 새로 샀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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