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2020년

2020-06-18

기록하는공간 2024. 4. 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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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 결혼식 사진으로 시작하는 일상

올봄에 결혼한 친구 훈이.. 올봄 사진인데 오래된 사진같은느낌

새우튀김 해먹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다. 멘보샤가 짱인듯

맥도날드 베이컨토마토디럭스 맛있었다.

너무 맛있게 먹었던 초당옥수수.. 또 구매할까 말까 고민중.. 너무 맛있다. 가격이 사악함..ㅠ^ㅠ

온니랑~~ 막창 먹으면서 진짜 웃겼는데 ㅋ간단하게 먹자더니 소주4병 마심..ㅎㄷㄷ

돈까스 먹으러 갔다 웨이팅 있어서 근처 중국집 갔는데 맛은 그럭저럭..

하겐다즈 새로나온 맛 먹었다. 이젠 하겐다즈 먹을일도 없겠다.. 눈물

저녁으로 쭈꾸미볶음 해먹음..

사과랑 참외 먹음.. 제철이라 그런가 달달하니 맛있다! 역시 뭐든 제철에 먹어야 꿀~~

티몬에서 9900원인가 6600원인가 행사할때 샀던 쿠폰으로 굽네 고추바사삭 주문했다. 오랜만에 먹어도 고추바사삭 호불호가 있는데 나한테는 호! 교촌치킨만 먹아다 고추바사삭 먹은 뒤로 고추바사삭이 내 마음속 1위임

무슨조합인지 모르겠는...참외랑 파프리카 꼬마당근.. 어묵 그냥 냉장고 털기용으로 집에 있는거 저녁으로 당근은 꼬마당근이라 씹어먹기 편하다. 파프리카는 생각보다 맛이 없었다.

곤약밥이 다 떨어져 다시 주문해야하는데 항상 주문하던곳 말고 다른 곤약밥 먹고싶어 아직 결정을 못했다. 카레랑 햇반150g

토마토.. 갈아먹을 용도로 샀다가 귀찮아서 한번도 안갈고 그냥 먹고있다. 다음주에는 요구루트 사다가 믹스베리랑 섞어서 갈아 마셔야겠다.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닭발.. 정말 오랜만에 포장해온 단골집 닭발.. 청주에 난다긴다 맛있다는 닭발집 수소문해서 가보았지만.. 여기가 제일 내 입맛에 찰떡이다. 22살때부터 갔던 단골 닭발집..! 배달이 안되서 포장밖에 ㅜㅜ

요즘은 술만 마시면 노래방에 가고싶어 ㅋㅋ 근데 요즘뿐만 아니라 그냥 공식인듯ㅋㅋㅋㅋㅋ기분좋으면 좋다고 노래방. 슬프면 슬프다고 노래방

닭가슴살 김치 브로콜리볶음밥.. 밥은 한톨도 들어가지 않은 볶음밥...비주얼은 개밥같지만 맛있다능.. 맛 없으면 안먹지. 아무리 다이어트식단이라고 해도 맛없으면 안먹어서 만들때도 맛있게 만듬

확실히 탄수화물을 섭취하다 보니 몸이 무거워진걸 느낀다.

참외 두개 남았는데 후딱 먹어야지. 다음엔 키위로~~

원규 감기 걸려서 밥차려줬다. 아무래도 아플땐 집밥이 생각나니까.. 나도 그런데 나는 차려주는 사람이 없네...서글프다. 그냥 집에 있던 재료 고등어 굽고 오리훈제 볶고 김치콩나물국.. 부추무침하려다가 집에 양념장이 없거 오리훈제랑 같이 볶았다. 그래도 머스타드 소스 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고등어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마켓컬리에서 주문한건데 다음엔 안사야지~ 오리훈제는 먹을만해서 재주문 해야겠다. 점심은 도시락으로 저녁은 해먹는 위주로 먹으려고한다. 외식만 하고 배달 음식만 먹으면 자꾸 붓는것같아서..

그린티 예전에 자주 마셨던 음료 여전히 맛있네~

몸살 제대로.. 컨디션도 안좋았고 기분도 안좋고 잠도 못자고 무리하고 버티다 링거 맞으러..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정말 중요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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