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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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보러 갔다. 팝콘도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은 팝콘이 너무 짰다..

그 주에는 무창포해수욕장에 갔다. 펜션잡고 놀았는데 재밌었다.

탄

탄것같아 보이지만 전혀 타지 않고 정말 맛있었던 오겹살!! 농수산물시장에서 사간 고기는 역시 성공적.. 홍합탕도 너무 맛있었다.

다음날 대천해수욕장으로 넘어갔다. 사진도 찍고 카페에서 수다도 떨고~

대천해수욕장에서 먹은 고등어정식 백반~ 

무창포에서 먹은 광어,우럭 회 맛있었다.

11월이 석굴철이라서 굴이 너무너무 먹고싶었다~! 제철에는 역시 체절음식을 먹어줘야한다.

석굴먹고 생새우도 먹었다. 생새우가 신선해서 달큰했다. 집에서 대하구이 먹었을때 실컷먹었는데 밖에서 또 한번 대하구이를 먹었다. 집에서 먹는것보다 맛은 덜 했던것같다. 농수산물시장에서 사온대하로 먹은것과 식당에서 먹은것에 차이가 조금 있었다.

바싹 구운 대하머리. 버터에 굽지 않고 바싹 구워서 먹을떄가 가장 맛있는것같다.

맥주파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