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리

멕시카나에서 후라이드반 양념반 멕시카나 배달비

기록하는공간 2023. 12. 20. 14:09
728x90
SMALL

청주 멕시카나 사직점 멕시카나 배달비

청주 멕시카나 사직점에서 주문한 반반 치킨 양념 반 후라이드 반 16,000원  멕시카나 배달비 1,000원 별도

총 17,000원 배달은 30분 걸린것같다.

멕시카나 튀기는 방법이 예전이랑 달라진 건지 옛날 치킨보다는 요즘 튀긴 방식으로 바삭바삭하고 정말 맛있다. 

닭 사이즈가 조금 큰 것 같다. 그래도 바삭바삭 닭에서 냄새도 안 나고 멕시카나 사직점에서 두 번째 시키는 건데 맛있게 잘 먹었다. 그리고 배달이 빨리 와서 좋았다

후라이드도 담백하고 너무 짜지 않아서 좋다~

양념치킨 시키면 양념소스 조금 주는 곳도 많은데 멕시카나 사직점은 양념치킨 시켰을 때 양념소스를 넉넉하게 줘서 후라이드 먹을 때 양념소스 찍어 먹기에도 좋다! 이렇게 양념 푸짐하게 주는 게 좋다

멕시카나 양념치킨은 예전보다 양념이 조금 더 달아진 것 같다. 먹다 보면 조금 물릴 수 있다. 단맛을 조금 빼도 괜찮을 것 같은데 너무 달아진 것 같다.. 그래도 명불허전 너무 맛있는 멕시카나

치킨 한 마리 시키면 둘이서 다 못 먹는데 멕시카나는 다 먹었다.

멕시카나 배달비 천원 있었다

 

멕시카나에서 후라이드 반 양념 반을 배달시켜먹었다. 멕시카나 배달비가 있었다.

멕시카나 배달비 1,000원 후라이드반 양념 반 16,000원 총 17,000원으로 즐긴 치킨이었다.

오랜만에 정석치킨을 먹은 기분이 들었다. 멕시카나 처갓집 이런 브랜드에 치킨은 어릴 때 자주 먹었던 정겨운 치킨으로 기억이 된다. 가끔 이런 정석 치킨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

멕시카나 치킨 튀김옷 방식이 바뀐 건가? 내가 생각했던 밀가루 튀김이 아닌 약간은 크리스 피해 보이는 튀김옷이다. 가끔 멕시카나치킨이나 처갓집치킨을 시켜먹었을때 보던 비주얼과 달랐던 크리스피해보이는 튀김옷에 치킨이다. 먹어보면 알겠지.

뭐지? 크리스피 함과 어릴 때 먹던 밀가루튀김에 반반인 것 같은 이 느낌은.. 정말 맛있었다. 

과하게 바삭하지 않아서 부스러기도 많이 안 떨어지면서 입안이 껄끄럽지 않게 후라이드 치킨을 먹을 수 있었다.

멕시카나 후라이드 치킨

멕시카나 양념치킨도 양념을 넉넉하게 넣어줘서 후라이드 먹을 때 양념소스에 간간히 찍어먹었더니 더 맛있었다. 다른 곳은 양념 아낀다고 조금 주는 곳도 많은데 멕시카나 사직점은 넉넉하게 양념소스를 주었다. 양념도 너무 달콤 새콤 맛있고 물리지 않게 다 먹었다. 튀김옷이 옛날에 먹던 거랑 조금 달라진 느낌. 내가 먹었던 멕시카나 치킨과 근래에 먹었던 치킨과 확실히 달리진 느낌을 받았다. 지금 바뀐 튀김옷이 훨씬 맛있었고 바삭했다.

치킨을 맥주 없이 먹었다니 참 잘했어요~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