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내덕동 금용 돌쟁반자장면
청주 내덕동 금용에서 돌쟁반자장면을 먹었다. 학교 다닐 때 정말 자주 먹었었다. 그땐 신발 벗고 들어가서 앉는 좌석이었는데 지금은 테이블 의자로 되어있다.
청주 내덕동 금용에서 유명한 돌쟁반자장.. 돌 쟁반에 나오는데 엄청 뜨겁고 또 엄청 열기가 오래간다. 돌 쟁반이라서 그런지 열기가 다 먹을 때까지 식지 않는다. 단점이자 장점인데 면이 돌판에 늘러 붙을 수 있어 자주 뒤적거려줘야 한다.
그리고 면이 돌 쟁반에 들러붙을까 봐 기름이 많이 들어있어 느끼하다.
기름기 가득한 자장면인데.. 엄청 뜨겁다.. 색다른 자장면이라는 느낌은 있는데 음.. 아주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아무래도 면발에 기름기가 가득해서 느끼한 맛이 강했고.. 굉장히 짰다..
너무 짜고 느끼하고 고춧가루를 뿌려먹었는데도 기름 소스가 많아 느끼한 건 어쩔 수 없었다. 색다른 메뉴인 것 같은 돌 쟁반자장.. 보통 2인으로 주문하고 밥 하나 말아먹는 것 같았다. 양은 두 명이서 먹기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는데 너무 느끼한 게 단점이다.
청주 내덕동 금용에서 주문한 탕수육 小 청주 내덕동 금용에 탕수육은 다양한 사이즈로 주문할 수 있어서 좋다
새콤한 소스가 부어져 나오는 탕수육.. 요즘 찹쌀 탕수육이나 등심 탕수육만 먹다가 오리지널 탕수육은 오랜만에 먹는 것 같다. 전체적으로 탕수육도 짜고 새콤했다. 음식이 대부분 자극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고등학교 때 맛있게 먹었는데 그때와는 메뉴도 많이 다르고 추억이 약간 사라진 것 같다.. 청주 봉명동 금용 찹쌀 탕수육
청주 봉명동 금용에서 배달시켰다. 코로나로 밖에 외출이 힘든 요즘 데이트도 배달음식으로~ 청주 봉명동 금용에서 처음 시켜보는데 괜찮아서 단골로 찜해야겠다. 그동안 실패했던 중국집이 많아서 마음에 드는 곳 발견
청주 봉명동 금용 찹쌀 탕수육인데 탕수육이 정말 맛있다. 찹쌀과 일반 튀김에 반반 느낌이랄까? 너무 진득거리지 않는 찹쌀에 반과 일반 탕수육에 바삭함이 섞인 5:5 비율이라 식감이 좋았고, 무엇보다 고기 질이 정말 좋았다. 시켜먹는 탕수육에 고기질은 말 안 해도 알 텐데.. 비계덩어리에 튀김옷만 두꺼운 청주 봉명동 금용에서 시킨 탕수육은 배달시킨 탕수육 중에서는 1등.
청주 봉명동 금용 자장면도 옛날 목욕탕에서 먹던 달달한 그런 자장면이다
청주 봉명동 금용 시킨 탕수육이 너무 맛있어서. 진짜 고기 질이 너무 좋다!!! 게다가 찹쌀 탕수육 안 좋아하는데 식감이 찹쌀과 바삭함에 반반이라서 입천장 안까지고 맛있게 먹었다. 그 핑계로 소주를 꺼내본다
얼음, 소주, 핫식스 섞어 먹으면 맛탱이 간다. 너무 맛있어서.. 핫식스에 각성효과도 있고 추천하진 않지만 가볍게 한잔 마시기에는 좋은 비율.. 소주와 핫식스의 조합
소주 맛 하나도 안 나고 진짜 맛있는데 소주와 핫식스의 조합.. 평일에 마셨다간 잠이 안 올 수 있으니 비율이 정말 중요하다. 막 타 먹으면 잠이 안 올 수도 있다. 얼음은 꼭 있어야 한다
청주 봉명동 금용에서 시킨 탕수육 너무 맛있다. 배달시켜 먹는 탕수육 중에서 만족하는 탕수육 없었는데 금용을 알게 돼서 만족한다. 식당 가서 먹는 탕수육보다는 덜하겠지만 배달시킨 탕수육에 퀄리티중 가장 좋았다. 특히 고기..비계 하나도 없고 정말 오로지 고기로만 꽉 찼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