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도 가볼만한곳 두 번째로 가본 제주도 여행 첫 번째 갔던 제주도에서는 여행 내내 날씨가 너무 안 좋아한 게 없었는데 이번 제주도 여행은 정말 재밌고 알차게 다녀왔다. 제주도 가볼만한 곳은 워낙에 많아 어딜 가야 좋을지 고민이라면 여유롭게 다니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제주도 가볼만한 곳과 먹거리까지 다양하게 즐겼던 제주도 여행
청주공항에서 출발한 제주도~공항 가는 버스도 처음 타봤는데 타볼 만한 것 같다. 바보같이 가경터미널까지 가서 탔는데 다음에는 사창사거리에서 타야겠다.
청주공항에서 출발해 1시간 정도 걸린 제주도~ 비행기 안에서 푹 숙면했다~
제주도 도착해서 차원 언니와 다른 일행을 만났다. 차원 언니가 먼저 제주도 도착해 제주에 있는 오후 새우 시라는 김밥집에서 허니 마요 게살 김밥을 포장했다. 맛을 봤는데 춘천여행 갔을 때 먹어봤던 팔뚝 김밥만 한 사이즈였다.
수저 위에 올려도 어마어마한 크기에 김밥이었다. 맛은 딱히.... 그냥 인스타 사진용으로 살만하고 맛이 뛰어나진 않았다.
제주도 가볼만한 곳 제주도에서 첫끼로 먹은 순옥이네 명가.. 웨이팅이 없어 다행이었다. 물회와 뚝배기 해물전골을 주문했다.
제주도 가볼만한 곳 순옥이네 명가에서 해물뚝배기
제주도 가볼만한곳 순옥이네명가에서 순옥이네 물회
제주도 가볼만한 곳 공항 근처에 있던 순옥이네 명가 물회와 해물뚝배기를 먹었는데 아주 뛰어난 맛은 아니었다. 약이 약간 심심하고 가격에 비해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제주도 맛집이다.
2020/05/25 - [여행/여행 먹거리] - 제주도 맛집 순옥이네 명가 물회
제주도 맛집 순옥이네 명가 물회
제주도 맛집 순옥이네 명가 물회 제주도 맛집 순옥이네명가 추천받아 갔던 식당이다. 웨이팅은 없었다. 지인이 제주도에 가면 꼭 먹는 메뉴라고 나한테 추천하길래 제주도 첫날 첫끼로 먹었던 제주도 맛집 순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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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볼만한 곳 수목원길 야시장에 갔다. 제주도에 오후 도착해 밥부터 먹고 바로 수목원길 야시장으로 갔는데 어느 정도 해가 지고 있을 때 방문했던 터라 분위기가 좋았다.
제주도 가볼만한 곳 수목원길 야시장 소규모에 야시장이 열린 곳이다. 다양한 푸드트럭이 있었고 소품들도 팔고 있었다
남는 건 사진뿐이다. 여행 가서 최대한 많은 사진을 찍으려고 한다. 기억에 남기는 것도 좋지만 역시.. 기억을 언젠가 퇴색한다 사진으로 남겼을 때 추억을 되살릴 수 있다. 일행 오빠가 생각보다 사진 잘 찍어줘서 기분이 좋았다.
제주도 가볼만한 곳 수목원길 야시장 노란 불빛들도 예쁘고 분위기 있었던 수목원길야시장 전체적으로 조용조용하고 소규모라서 그런지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았다.
만족하는 사진
제주도 가볼만한 곳 수목원길 야시장을 둘러보고 아쉬운 마음에 푸드트럭에서 먹거리를 샀다.
수제 흑돼지 강정과 써프 사이드 그릴에서 새우샌드위치를 샀는데 30분정도 웨이팅을 했다. 정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렸다. 평소에 웨이팅은 전혀 안하기에.. 그래도 안먹으면 서운할것같아
써프사이드그릴에서 그릴새우 샌드위치
맛은 너무 흔한 맛..? 아무래도 시중에 나와있는 소스라서 그런지 아주 특별함을 느낄 수 없었다. 그리고 빵이 너무 차가웠다.. 30분을 기다려서 먹을 만큼은 아니었다.
수제 흑돼지 강정 가장 실망했던 강정인 것 같다. 일단 튀김과 안에 고기가 분리현상으로 먹기가 너무 힘들고 한입에 들어가는 크기가 아니라 먹기가 불편했다. 튀김이 너무 두껍고 까슬거렸다. 튀김 자체도 까슬거리는데 위에 땅콩까지 뿌려져 있어 입천장이 까지기 좋은..
제주도 여행은 동쪽과 서쪽으로 나뉘었는데 처음 동쪽에서 묵었던 독채펜션.. 방 3개 화장실 2개 바비큐 따로 할 수 있고 개인 주차공간 있어서 너무 좋았던 숙소인데.. 중국인이 집주인이고 관리는 한국사람이 하는 것 같은데 청결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나름 괜찮은 가격으로 잡았던 3박 머물렀던 제주도 동쪽에서의 독채펜션 복층구조로 되어있었다.
저녁에는 회를 포장해 숙소에서 간단하게 한잔했다. 제주 동문시장에서 포장해온 딱새우와 각종 회들
제주도 가볼만한 곳 제주 동문시장에서 포장해온 딱새우. 딱새우는 처음 먹어보는데 가격도 저렴했다.
제주도 가볼만한 곳 제주 동문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포장해온 회와 술한잔 했다. 제주동문시장에 사람도 많고 푸드트럭도 엄청 많았다. 회를 포장해오기 좋은 곳이었다. 주차장이 조금 번잡하긴 하지만 제주도 여행에서 잠시 들러도 좋을 것 같다.
값싸고 먹거리를 포장해오기 좋았던 제주도 가볼만한 곳 제주 동문시장 주말에는 밤 12시까지 운영되는 것 같았다.
제주도에 왔으니 한라산을 사 왔다. 예전에는 21도만 있었는데 순하게 17도가 나왔다.
맛있는 회와 좋은 음악 들으면서 제주도에서의 첫날밤을 마무리했다. 서로 좋아하는 노래 틀어놓고 번갈아가면서 듣는데 음악 취향이 비슷해서 듣기 좋았고, 또 내가 몰랐던 좋은 노래들을 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