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8월일상
23년 8월일상
뼈해장국으로 시작하는 8월일상
금요일에 먹은 뼈해장국은데 덜 끓여서 맛이 그저 그랬다 ㅠ
나는 쏘맥 티어씨는 막걸리
편의점 들러서 과자도 사고
더워서 그런가 아이스크림 자주 땡김
공주에서 유명한 짬뽕집 30분이나 차타고 가서 포장해옴, 근데 내 입맛에는 그냥 쏘쏘했다
나는 탕수육 먹을만했는데 티어씨는 냄새난다고 별로라고.. 늦은 점심이라 쏘맥 가볍게[
동네형님들이랑 저녁먹음
닭백숙이랑 자라 들어간 용봉탕 실제로 용봉탕 처음봄 자라 있는거 보고 조금 놀라긴 했지만
이미 예전에 별별것 다 봐서 어느정도 침착... 자라 먹어봤는데 아무맛도 안남.. 그냥 무향무취무맛임
생각으로 징그러울 뿐이다
찰밥이 굉장히 맛있게 느껴졌던 청꼬양념장 너무 맛있었다..! 공주밤 들어있어서 굉장히 달짝지근
회식을 자주하는 너낌ㅋㅋㅋㅋ 이번에는 전체회식했는데 가성비있는 소고기집으로 갔는데 진짜 기대 하나도 안하다가 고기 맛보고 너무 맛있어서 생각바뀜.. 이거 먹기 일주일전에도 소고기 회식했는데 거긴 정통소고기고 여긴 미국소 숙성한건데 이번에 먹는 숙성시킨 미국소가 훨씬 부드럽고 맛있었다..!
진로 안먹어봤다구 해서 진로시킴ㅋㅋ 이거 타줬더니 다들 맛있다고 함
회식자리에 나타만 군밤장수 군밤 1팩에 5천원 ㄷ ㄷ 왤케 비싸
에그드랍이 나왔다는것은 회식때 술을 많이 마셨다는 것ㅋㅋㅋ
낮에 해장하기 더워서 찬물에 발 담구고 먹기 근데 맛 없는 짬뽕집이라서 너무 실망함.......
너무 별로였던 짬뽕...
마당에서 술 마실때 발 담구고 먹으면 시원시원
심심해서 편의점 갔다 옴 생각했던 것보다 맛있었는데 반조각 먹으니 느끼해지는